[동포투데이] 27일 오전 제6회 로리커 눈꽃축제 및 제1회 설동훠궈(雪洞火锅)축제가 연변선봉국가삼림공원 로리커호풍경구에서 개막했다.
현지 매체 연변일보에 따르면 ‘빙설진달래·동화로리커’를 주제로 한 이번 눈꽃축제는 화룡시인민정부와 장백산삼림공업그룹, 팔가자림업유한회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2020-2021년도 화룡시 빙설대축제 계열 활동 일환인 이번 축제에는 설동훠궈와 사우나를 비롯한 새로운 즐길 거리가 추가돼 관광객들의 호기심과 발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날 개막식 현장을 찾은 5000명 남짓한 관광객들은 순백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설경과 귀여운 눈사람 조형물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하고 흥겹게 흘러나오는 조선족가요에 따라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하면서 한겨울의 추위를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겨울철마다 이곳을 찾는다는 훈춘시에서 온 한 관광객은 “눈 구경 관광명소로 제일 먼저 로리커풍경구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친구들과 함께 놀러 왔다는 도문시 관광객은 “이곳에는 처음 와보게 됐는데 눈 구경을 제대로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트럼프 행정부, 그린란드 확보 방안 논의…군사적 선택지도 거론
[인터내셔널포커스]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덴마크령 그린란드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며, 이 과정에서 군사적 선택지까지 논의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공영 방송 CCTV는 7일 보도를 통해, 현지시간 6일 한 미국 고위 관료의 발언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 -
비행기 타본 적 없는 중국인 9억 명, 왜?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민항 산업이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중국인 9억3000만 명은 아직 한 번도 비행기를 타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여객 수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항공 이용의 ‘그늘’이 여전히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베이징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과 상하이 상하이 ... -
“치명률 75%” 니파 바이러스 인도서 발생…중국 국경 긴장
[인터내셔널포커스] 인도에서 치명률이 높은 니파(Nipah)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자 중국 당국이 해당 바이러스를 출입국 검역 감시 대상에 포함했다.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인도 서벵골주에서 니파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감염자 가운데에는 의료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 -
이란 “미·이스라엘과 전쟁 원치 않지만… 모든 상황에 대비”
[인터내셔널포커스]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과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원하지 않으며 협상을 추구하고 있지만, 사태 악화 가능성에 대비해 군사적 준비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레바논 방문 중인 8일(현지 시각)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전쟁을 지지하지 않는다. 그러나 ... -
중국 희토류 카드 발동 임박…일본 경제 흔들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정부가 일본을 겨냥해 중·중(中重) 희토류 관련 품목의 수출 허가 심사를 한층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일본의 대중(對中) 외교 행보를 고려해 2025년 4월 4일부터 관리 대상에 포함된 중·중 희토류 관련 물... -
미 언론 “미군 수송기·특수항공기 대거 유럽 이동”…특수작전 가능성 관측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군용 항공기들이 최근 단기간에 대거 유럽으로 이동한 정황이 포착돼, 미군의 유럽 내 특수작전 준비 가능성을 둘러싼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미 군사 전문매체 더워존(The War Zone)은 5일(현지시간), 오픈소스 항공편 추적 데이터와 지상 관측 결과를 인용해 최근 다수의 미군 항공...
NEWS TOP 5
실시간뉴스
-
“정월 초이튿날, 왜 친정을 갈까? 중국 설날 풍습에 담긴 생활의 지혜”
-
미얀마 범죄조직 명씨 일가 11명 사형 이어… 백씨 일가 핵심 4명도 사형 집행
-
중국인 1,800명 체포… 캄보디아, ‘전자사기 단지’ 최대 규모 단속
-
배터리·IT·플랫폼 싹쓸이… 2026 포브스 중국 부호 톱10
-
미얀마 범죄 조직 ‘사형 도미노’… 명씨 가문 이어 백·위·류 가문
-
연변주, ‘2025년 연변 문화관광 10대 뉴스’ 발표
-
138억 위안 돌파… 연길 전자상거래, 7년 연속 길림성 1위
-
“성공한 사업가 행세하며 접근”… 연길서 ‘연애 빙자 사기범’ 검거
-
73세 남성 ‘임신 진단’ 해프닝… 中 의료 정보 시스템의 민낯
-
中, 미얀마 북부 전기통신 사기·살인 조직 11명 사형 집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