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이제 1월 15일부터 방송될 한국 KBS2 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제작진이 요즘 중국에 와 촬영, 가는 곳마다 팬들이 운집해 한류열풍을 실감케 했다고 중국 언론이 6일 보도했다.
이에 앞서 한국 “감격시대” 제작진이 중국에 와 촬영한다는 소식이 중국 언론들에 보도되였고 촬영현장에 팬들이 모여들었던 것이다.
팬들 속에는 중국인들 뿐만 아니라 태국, 일본에서 온 이들도 있었다면서 중국 언론은 “감격시대” 줄거리와 방송날자, 및 주연배우 김현중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팬들 속에는 중국인들 뿐만 아니라 태국, 일본에서 온 이들도 있었다면서 중국 언론은 “감격시대” 줄거리와 방송날자, 및 주연배우 김현중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요즘 한국의 인기프로 “나는 가수다”에서 주목을 받고 한국 “록의 대부”로 불리우는 김경호가 2014년 3월 29일, 중국 상해 상성극장에서 “2014 김경호 ‘공존’ 콘서트”를 펼친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콘서트는 이날 두차례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는 이번 콘서트는 중국과 한국의 공존에 그 의미가 크다며 1971년 생인 김경호의 화려한 음악경력을 소개, 그의 노래소리를 높이 평가
했다.

스타 박시후가 지난 12월 29일, 중국영화 “향기”(잠정명) 촬영차 중국으로 갔다. 그가 중국 상해 포동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 5000명도 넘는 팬들이 공항에서 그를 열광하며 맞아주었으며 현장은 혼란에 빠져 통제할 수 조차 없었다고 시나닷컴이 6일 보도했다.
그는 1시간 남짓 걸려서야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박시후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영화촬영에 임해 팬들에게 새로운 박시후를 보여드리겠다고 그 고마움을 밝혔다.
일전 일본 한 사이트의 투표조사에서 박시후는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한류스타” 부분의 제1위를 차지했다.

한국 “국보급 미녀배우” 김태희가 6일, 중국 인터넷사이트 시나닷컴에 블로그를 개설, 자기의 청순한 사진 두장과 함께 중국팬들에게 새해 인사의 말을 올렸다.
“중국팬 여러분~~이렇게 뵙게 돼서 정말 반가워요~~제가 SNS에 취미가 없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인사가 너무 늦어버렸네요.. ㅠ 앞으로 팬 여러분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길 바라며~~^^”
김태희에 앞서 2013년 12월 31일, 그녀의 연인이고 가수인 비가 이 사이트에 블로그를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한 여성주간지가 6일, 한국 스타 배용준의 측근과 연예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배용준이 오는 4월에 연인 구소희와 결혼식을 치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배용준 소속사는 “결혼에 대한 계획은 아무 것도 확정된 게 없다”며 “보도는 추측일 뿐”이라고 일축했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이날 보도했다.

금방 아시아를 휩쓸며 인기리에 종영된 한국 드라마 “상속자들” 속의 남주인공 이민호가 드라마 내용과 같이 실제로 삼각연애를 한 적 있다고 말했다고 일전 중국 대만 “중국시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삼자는 역시 이민호의 절친한 친구였으며 이민호는 몹시 고통스러웠고 마음속으로 제삼자가 주동적으로 퇴출하리라 생각하면서도 결정권을 녀자친구에게 주었다. 결과 녀자친구가 이민호를 배반하고 제삼자를 택했다.
이민호는 이같은 사실을 말하며 그래도 “상속자들” 속의 “은상”이가 제일 의리가 있다고 유모아적으로 말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고 보도는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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