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美 농구스타 로드먼, 4번째 방북길에 올라

  • 기자
  • 입력 2014.01.06 13:0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daum_net_20140106_113512.jpg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전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선수인 데니스 로드맨은 6일 북한을 방문하기 위해 베이징 공항에서 출국 절차를 밟았다. 6일 중으로 평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생일인 8일에  미북 농구 친선경기를 개최하는 것이 목적이다.
 
로드맨의 방북은 지난해 12월 이래, 4번째가 된다. 로드맨은 베이징 공항에서 기자단에 김정은 제1위원장은 ‘친구’라고 말해 이번 체류에서 면회할 예정이 있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로드먼은 평양에서 친선 농구경기에 참여할 선수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로드먼의 팀은 케니 앤더슨, 클리프 로빈슨, 빈 베이커, 크레이그 호스, 더그 크리스티와 찰스 스미스 등 선수로 구성됐으며  1월 8일 (수요일) 북한 김정은 지도자의 생일에 북한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르게 된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핵 없는 세상”의 약속 되새긴 히로시마…피폭 80년, 살아남은 이들의 마지막 증언
  • 시진핑 “15차 5개년 계획, 누리꾼 의견 반영하라”…중국식 민주주의 강조
  • 바르셀로나, 4400만 유로 ‘콩고 후원’ 논란…“재정인가, 도덕인가”
  • 中 정권 핵심부, 여전히 ‘시 주석 중심’으로 작동 중
  • ‘축구굴기’는 실패했다…중국, 이제 아마추어에 열광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美 농구스타 로드먼, 4번째 방북길에 올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