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연변부덕이 근 두달간의 긴 월드컵 휴식기를 거치고 18일 저녁 7시 30분, 석가장 유통국제스포츠센터에서 석가장 영창과 제14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졌다.
전반전 37분 2팀에서 발탁된 오스카가 맹활약하면서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후반전에 상대 장신의 공격수 알렌 멜루노비치에게 연속 두골을 허용하면서 1-2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후 박태하 감독은 “비록 패했지만 전반기 경기 내용보다는 변화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더욱 좋은 경기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쉽지만 주말 홈장경기가 있기에 패배를 빨리 잊고 다음 경기 준비를 잘해야 된다. 홈장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오는 21일 오후 3시 30분, 연변은 홈에서 신강천산과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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