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박태하 감독, “선수들 좋은 기량 발휘했다”

  • 허훈 기자
  • 입력 2018.03.10 20:4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3시 30분, 2018 중국축구 갑급 리그가 중국 내 5개 경기구에서 가동, 개막전에서 연변 부덕 FC는 원정에서 매현 철한 팀을 1 대 0으로 제압해 리그의 첫 경기에서 순항의 돛을 올렸다.

캡처000.PNG
 
경기 후 있은 기자 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첫번째 경기인만큼 두 팀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리 팀이 원정에서 승점을 취득한 것은 아주 중요하다. 선수들의 분투정신에 감사를 드린다. 선수들이 압력과 부담이 컸을 것이지만 과정이 어떠하든 결과적으로 우리는 경기에서 이겼다. 자일선수와의 배합이 다소 생소하였다.”라고 말했다.

왕붕선수와 주송도선수의 활약에 대해 박 감독은 “두 선수가 갑급리그에서의 첫번째 활약이 아주 훌륭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들이고 팀에 도움을 가져다 줄수 있을 것이다”라고 제자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 ‘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 황영웅,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독주’…팬미팅도 1분 매진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박태하 감독, “선수들 좋은 기량 발휘했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