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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부덕 FC, 카메룬 출신 용병 테스트…영입 작업 마무리될까

  • 허훈 기자
  • 입력 2018.02.22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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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b42d7d79e257806e95641b185d07d7.jpg▲ 까메룬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라파엘 메시 불리(Raphaël Éric Messi Bouli)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라파엘 메시 불리(Raphaël Éric Messi Bouli)가 현재 연변부덕에 합류하여 테스트를 받고 있는 중이다.

현재 25세인 라파엘 메시 불리는 지난 시즌까지 카메룬 프로리그 Apejes FC에서 활약, 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확보 중이다.

거물급 세계스타 아르헨띠나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메시와 같은 이름을 보유하고 있어 카메룬 "메시"라고도 불리운다.

라파엘 메시 불리는 지난달 카메룬 국가대표2팀을 대표하여 2018모로꼬 아프리카 국가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 중 한 경기에서는 전에 연변부덕에서 테스트를 받은적이 있는 공격수 프란츠와 공동이 잔디를 밟았다. 프란츠는 지난달 카메룬을 떠나 미국 프로리그에 가맹하였다. 라파엘 메시 불리, 프란츠와 허난 젠예의 외국인 선수 바소고그는 모두 미국에 장기거주하고 있는 카메룬적 매니저 킹슬리(Kingsley가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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