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스포츠]미하일 포멘코 우크라이나축구 국가대표감독이 2014 브라질월드컵에 한국팀 감독을 맡게 될수도 있다고 우크라이나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러시아소리방송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우크라이나 경기 시작 30분 전 우크라이나 기자가 한국 기자에게 우크라이나 국가대표팀과 감독에 대해 자세히 자문을 구하면서 현재 한국 축구 전문가들이 포멘코 우크라이나 감독에 대한 평가가 높으며 그에 대한 자료를 모으는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한국 축구 전문가들이 차기 감독 선정에 있어 생각하는 후보 감독으로 포멘코 감독이 유일 후보는 아니나 짧은 시간 동안 결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한국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으며 또한 그를 "훈련의 대가"로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팀은 월드컵 선발전에서 프랑스와에 패해 2014 월드컵 진출권을 잃었다.
한편 러시아 '스포츠-엑스프레스'지가 홍명보 한국축구국가대표팀 현 감독이 차후 러시아 감독이 될 수도 있다는 내용을 보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우크라이나 경기 시작 30분 전 우크라이나 기자가 한국 기자에게 우크라이나 국가대표팀과 감독에 대해 자세히 자문을 구하면서 현재 한국 축구 전문가들이 포멘코 우크라이나 감독에 대한 평가가 높으며 그에 대한 자료를 모으는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한국 축구 전문가들이 차기 감독 선정에 있어 생각하는 후보 감독으로 포멘코 감독이 유일 후보는 아니나 짧은 시간 동안 결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한국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으며 또한 그를 "훈련의 대가"로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팀은 월드컵 선발전에서 프랑스와에 패해 2014 월드컵 진출권을 잃었다.
한편 러시아 '스포츠-엑스프레스'지가 홍명보 한국축구국가대표팀 현 감독이 차후 러시아 감독이 될 수도 있다는 내용을 보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미국, 이란 대표단 비자 거부… 2026 월드컵 조추첨 ‘정치 논란’ 확산
[동포투데이]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 행사가 개막도 전에 외교·정치 갈등으로 흔들리고 있다. 다음 달 5일 워싱턴에서 열릴 조추첨을 앞두고, 이란축구협회가 “미국이 대표단 주요 인사의 입국 비자를 거부했다”며 행사 불참을 선언했다. 이란 “핵심 배제한 채 일부만 허가… 사실상 모욕” 이란축... -
중국 슈퍼리그 ‘충격의 부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 최하위 3자리 모두 중국 구단 차지
[동포투데이]25일 밤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엘리트리그 동아시아지역 5라운드에서 중국 슈퍼리그(CL) 구단들이 나란히 고전했다. 청두 룽청은 홈에서 일본 J리그의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1-1로 비겼고, 상하이 하이강은 서울FC에 1-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하이강·상하이 선화·청두 룽청 등 중슈퍼 3개... -
평양 거리 열광, 북한 U-17 여자축구 7전 전승 우승
[동포투데이]평양 시내 광장이 초겨울 추위를 잊게 할 만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시민들은 대형 화면 앞에 모여 북한 U-17 여자축구팀의 결승 경기를 지켜봤다. 경기 종료와 함께 박수와 환호가 거리를 뒤흔들었다. 북한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7전 전승을 기록하며 역사적인 성과를 거뒀다. 조별리... -
U-22 한국, 중국에 0-2…전력 공백 드러나며 완패
[동포투데이]한국 U-22 대표팀이 ‘2025 판다컵(熊猫杯)’ 2차전에서 중국에 0-2로 패하며 체면을 구겼다. 불과 사흘 전 베트남을 상대로도 고전했던 중국이 주축 선수들이 합류하자 전혀 다른 전력을 보여준 반면, 한국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내주며 힘겨운 90분을 보냈다. 경기 초반부터 분... -
상하이 하이강, 다롄 잉보 꺾고 슈퍼리그 3연패 완성
[동포투데이]상하이 하이강이 가브리엘의 초반 한 방을 끝까지 지켜내며 중국 축구 슈퍼리그 3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2025시즌 중국 축구 슈퍼리그 최종전이 열린 22일, 하이강은 원정에서 다롄 잉보를 1대0으로 제압했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나온 가브리엘의 단독 돌파 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
U17 아시아컵 예선 중국 5전 전승… 42득점·0실점으로 본선 진출
[동포투데이]중국 U17 대표팀이 2026년 AFC U17 아시아컵 예선 A조 최종전에서 방글라데시를 4대0으로 완파하며 5전 전승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중국은 이번 예선에서 42골을 넣고 한 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성적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경기는 11월 30일 중국 충칭에서 열렸다. 중국은 전반 8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