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하 연변 FC 감독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오늘 경기는 우리팀에 아주 중요한 경기였다. 경기 막판 아쉽게 한골을 허용하면서 무승부를 기록해 아쉽다. 1점도 잔류 경쟁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위안을 갖고싶다.”고 말했다.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오늘 경기는 우리팀에 아주 중요한 경기였다. 경기 막판 아쉽게 한골을 허용하면서 무승부를 기록해 아쉽다. 1점도 잔류 경쟁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위안을 갖고싶다.”고 말했다.
선수 기용에 대해 박 감독은“지금 마지막 잔류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여론이나 팬들이 앞쪽에 3명의 공격수를 두었으면 했고 오늘 도전해 본것이다. 결과적으로 1을 얻은데 만족해야만 했다. 김홍우 선수 같은 경우 냉정하게 따져보면 기량이 떨어지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선수 기용에 대해 박 감독은“지금 마지막 잔류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여론이나 팬들이 앞쪽에 3명의 공격수를 두었으면 했고 오늘 도전해 본것이다. 결과적으로 1을 얻은데 만족해야만 했다. 김홍우 선수 같은 경우 냉정하게 따져보면 기량이 떨어지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라마의 첫 출전에 대해 박 감독은 “그동안 출전 못시켰는데 체력적으로 준비가 안된 상황이다. 70분이나 75분 후 교체하려 생각했고 김홍우가 부상으로 나오는 바람에 그 카드는 쓸 수 없었다. 라마는 장점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에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마의 첫 출전에 대해 박 감독은 “그동안 출전 못시켰는데 체력적으로 준비가 안된 상황이다. 70분이나 75분 후 교체하려 생각했고 김홍우가 부상으로 나오는 바람에 그 카드는 쓸 수 없었다. 라마는 장점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에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도밍고스의 한 방” — 연변룽딩, 막판 동점골로 수저우 둥우와 1-1 무승부
[동포투데이] 2025 중국 갑급리그(2부리그) 26라운드에서 연변룽딩이 막판 동점골로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 12일 열린 경기에서 리그 10위 수저우 둥우는 홈에서 4위 연변룽딩을 맞이해 1-1로 비겼다. 경기 전 수저우는 최근 4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했고, 연변은 3승 1패로 상대보다 한층 좋은 흐름을 보였... -
[U17 여자월드컵] 중국, 에콰도르에 4-0 완승… 미국과 함께 16강 진출
[동포투데이] 24일 밤(한국시간), 모로코에서 열린 U17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중국 여자축구대표팀이 남미 강호 에콰도르를 4-0으로 제압하며 미국과 함께 16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중국은 1차전에서 노르웨이를 5-0으로 크게 이긴 뒤, 2차전에서는 미국에 ... -
“포브스 해트트릭·황전페이 발리슛… 연변룽딩, 4-1 대승으로 무승 탈출”
[동포투데이] 2025년 10월 18일, 연변룽딩이 홈 팬들 앞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다. 중국 갑급리그(中甲) 27라운드에서 연변룽딩은 홈에서 포산난시(佛山南狮)를 4-1로 제압하며 최근 두 경기 연속 무승의 흐름을 끊고 리그 4위를 굳게 지켰다. 이날 경기 전까지 연변룽딩은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로 비교... -
연변룽딩, 후반 막판 2분 매직…2-0 완승으로 4위 굳건
[동포트데이]한국인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연변룽딩이 중국 갑급리그(中甲)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광시핑궈를 2대0으로 완파하며 리그 2연승을 거뒀다. 후반 막판 2분 사이에 연속골을 터뜨리며 경기 흐름을 단숨에 뒤집은 연변은 승점 49점으로 4위를 굳건히 지켰다. 26일 열린 경기에서 연변은 객장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