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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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던 세월의 가슴벅찬 행복
2013.03.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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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체험한 만원짜리 관광코스
2013.03.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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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좀 알맞춤히!
2013.02.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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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의 설풍속 중국문화의 독특한 매력 표현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3.02.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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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지면 주눅이 든다
2013.02.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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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단에 꽃이 피어요
2013.01.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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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그리운 그이름
2013.01.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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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학생활은 열정으로
2012.12.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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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그리운 그이름
2012.12.0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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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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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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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첫 자가용비행기 올해 19대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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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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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찌하면 좋을까요?!
2012.11.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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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부모사랑
2012.10.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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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구하라!
2012.10.0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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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들, 목청들을 낮추면 어디 덧납니까?!
2012.10.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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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던 세월의 가슴벅찬 행복
가정분위기의 양념-유머와 이해 아침마다 출근에 쫓겨서 신경이 잔뜩 예민해지는 나다. 다섯시에 일어나서 밥짓고 반찬하고 상까지 차려놓는 동안 식구들은 이불 밑에서 옴짝달싹하지 않을때가 많다.조급한 마음에 슬슬 화가 치솟는다.얼른 밥들을 먹어야 설거지 해놓고 출근할텐데.. "얼른 일어들 안나냐? 다 해놓은...2013.03.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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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체험한 만원짜리 관광코스
한국에서 체험한 만원짜리 관광코스 한국유람길에 오른 우리 부부가 인천항 제 1국제터미널에 도착한 것은 바로 올해 4월 12일 오전 10 시였다. 아침부터 재수 좋게 날씨가 아주 좋았다. 하늘에는 구름 한점 없었고 아시아에서도 으뜸간다는 인천대교가 우리의 머리위를 가로 타고 멀리 하늘과 바다사이에 머리...2013.03.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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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좀 알맞춤히!
여보세요, 코고는 소리를 들으니 당신 잠드신 것이 분명합니다만 건드렸다가 또 깨실까봐 베개도 못베워 드리니 량해 하세요. 새날이 밝아 오는데요. 저 어지러운 술상부터 치워야 합니다. 어제저녁 다섯시에 차린 술상이니까 옹근 열두시간이 걸렸군요. 참 억이 막힌 일이지. 설이라고 형제간에 어쩌다가 모였으니 몹시...2013.02.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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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의 설풍속 중국문화의 독특한 매력 표현
(사진설명: 베이징 절간장 행사 현장) 청취자 여러분, 설은 중국의 최대 전통명절입니다. 세계 각지에 살고 있는 중국인들은 모두 설을 경축하는데 각지마다 설쇠는 풍속이 서로 다릅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중국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표현하고 있는 설풍속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베이징의 가장 큰 설풍속행...-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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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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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지면 주눅이 든다
. 사람이 살아가느라면 힘겨운 인생살이에 올리막길을 오를때도 있고 전화위복이 되여 순탄하게 살아갈 수도 있으며 모든 것이 순조로와 복받은 세상을 살아갈수도 있는것이다.이런 세상을 살든 모로 살든 인생은 살기 마련인데 그 중에서 빚을 지고는 제멋대로 살수 없다.빚진자는 주눅이들고 어디에 가서도 마음이 ...2013.02.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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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단에 꽃이 피어요
2. 공단에 꽃이 피어요 김성호 연고동포 비자가 일년후이면 만기가 된다. 한국에 계속 체류할수 있는 재외동포 비자를 받기 위해 천안의 한 자동차부품공장에 취직을 하였다. 1월 말이라 많이 내린 흰눈이 땅위에 수북히 깔렸다. 이런 추위가 언제 지날까하며 무척 겨울이 지겨웠다. 천안 성거읍의 자그마한 ...2013.01.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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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그리운 그이름
사람이 이 세상에 태여나서 제일 먼저 불러 본 이름은 어머니일 것이다. 하지만 일곱살에 아버지를 여읜 나로서는 아리숭한 기억으로 밖에 남아 있지 않다. 남들이 <어버이날>이나 명절이면 귀중한 선물 보따리 들고 부모님 보러 갈때면 이 좋은 세상에 살면서 인간의 락도 누리지 못하고 뇌중풍으로 일찍 돌...2013.01.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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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학생활은 열정으로
2001년 3월20일,김포공항에 내리면서 한국을 처음으로 체험하게 되었다.할아버지 고향이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이다. 어릴 때 할아버지와 할머니 곁에서 자란 장자로서 소년 시절부터 “남조선”에 대해 생소하지는 않았다. 할아버지는 중국 연길에 계실적 매일 저녁 주무시기전엔 라디오를 틀고 KBS방송을 듣군 했다....2012.12.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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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그리운 그이름
사람이 이 세상에 태여나서 제일 먼저 불러 본 이름은 어머니일 것이다. 하지만 일곱살에 아버지를 여읜 나로서는 아리숭한 기억으로 밖에 남아 있지 않다. 남들이 <어버이날>이나 명절이면 귀중한 선물 보따리 들고 부모님 보러 갈때면 이 좋은 세상에 살면서 인간의 락도 누리지 못하고 뇌중풍으로 일찍 돌아...2012.12.0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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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 건설
▲ 창사 위안다(遠大)그룹이 건설 예정인 세계 최고층 빌딩 ‘하늘도시’ (출처: 항저우넷) 중국의 Broad Sustainable Building 회사가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을 90일동안에 Sky City라고 불리우게 될 이 초고층건물은 중국남부 호남성의 창사시에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1월 말에 시공하여 2013년...-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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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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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첫 자가용비행기 올해 19대 팔려
주해항공전시회 중국에서 부유층이 점차 많아짐에 따라 자가용 비행기에 대한 시장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일전에 개막된 주해항공전시회에서는 자가용비행기가 각별히 주목을 받았다. 전시회에 참가한 주해한성통용항공유한회사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이 회사는 국내생산 첫 자가용비행기 4S점을 개업한 후 지...-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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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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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찌하면 좋을까요?!
지현이는 금년에 아홉살 입니다. 한국의 유명한 스타 전지현의 팬이셨던 지현의 어머니께서 당신의 따님도 유명한 스타마냥 예쁘게 자라서 잘되길 바라는 맘으로 일부러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합니다. 사실 지현의 어머니는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빼어난 미모의 젊은 여성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듣기에도 착하고 예쁠것 ...2012.11.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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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부모사랑
인간의 부모들은 내 새끼 하나 미운게 없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듯이 말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부모마음이고 부모사랑이다. 그래서 부모사랑은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것 같다. 그런데 사실 부모들은 “편애”한다. 분명 제일 못난 자식을 가장 사랑한다. 그리고 막내를 가장 사랑한다. 그럼 못난 자...2012.10.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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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구하라!
똑같은 우리글이지만 한국과 우리는 일부 자음과 모음에서 다르게 사용한다. 례(예)를 들면, 련꽃은 연꽃, 련락은 연락, 련상은 연상, 리상은 이상, 리념은 이념……그리고 리씨를 이씨로 라씨는 나씨, 로씨는 노씨, 류씨는 유씨 그렇게 성씨도… 또 태여나다를 한국에선 태어나다 헤염치다를 헤엄치다 웨치다를 외치다 그...2012.10.0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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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들, 목청들을 낮추면 어디 덧납니까?!
귀국해서 내가 제일 참을수가 없었던 것—아니, 지금 이시각도 여전히 참을수가 없는것은 우리 중국의 소음공해噪音公害이다. 어쩌면 중국인들은 어디가나 그리도 떠들기를 좋아하는지 도저히 견딜수가 없다. 연길 서시장에 갔는데 총총히 들어앉은 가게마다 크고 작은 나팔장치들에 확성기를 달아...2012.10.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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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던 세월의 가슴벅찬 행복
가정분위기의 양념-유머와 이해 아침마다 출근에 쫓겨서 신경이 잔뜩 예민해지는 나다. 다섯시에 일어나서 밥짓고 반찬하고 상까지 차려놓는 동안 식구들은 이불 밑에서 옴짝달싹하지 않을때가 많다.조급한 마음에 슬슬 화가 치솟는다.얼른 밥들을 먹어야 설거지 해놓고 출근할텐데.. "얼른 일어들 안나냐? 다 해놓은 밥 제때에 먹어만 줘두 돕는건데.암기공부 같은 것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한시간씩 해야지. 밤이면 늦게까...2013.03.11 16:32
2013.03.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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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체험한 만원짜리 관광코스
한국에서 체험한 만원짜리 관광코스 한국유람길에 오른 우리 부부가 인천항 제 1국제터미널에 도착한 것은 바로 올해 4월 12일 오전 10 시였다. 아침부터 재수 좋게 날씨가 아주 좋았다. 하늘에는 구름 한점 없었고 아시아에서도 으뜸간다는 인천대교가 우리의 머리위를 가로 타고 멀리 하늘과 바다사이에 머리를 파묻어 끝이 없었다. 인천항 터미널 바로 남쪽 문앞에서 우리는 24호선 공공버스를 타고 동인천역에서 내...2013.03.11 13:26
2013.03.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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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좀 알맞춤히!
여보세요, 코고는 소리를 들으니 당신 잠드신 것이 분명합니다만 건드렸다가 또 깨실까봐 베개도 못베워 드리니 량해 하세요. 새날이 밝아 오는데요. 저 어지러운 술상부터 치워야 합니다. 어제저녁 다섯시에 차린 술상이니까 옹근 열두시간이 걸렸군요. 참 억이 막힌 일이지. 설이라고 형제간에 어쩌다가 모였으니 몹시 반가우리란건 저도 리해 됩니다만 그반가움이 꼭 이런 형식으로 표현돼야 할까요? 사업에선 성과도 적잖고...2013.02.26 17:08
2013.02.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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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의 설풍속 중국문화의 독특한 매력 표현
(사진설명: 베이징 절간장 행사 현장) 청취자 여러분, 설은 중국의 최대 전통명절입니다. 세계 각지에 살고 있는 중국인들은 모두 설을 경축하는데 각지마다 설쇠는 풍속이 서로 다릅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중국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표현하고 있는 설풍속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베이징의 가장 큰 설풍속행사라면 사람들은 자연히 절간장놀이를 머리에 떠올립니다. 해마다 설이면 갖가지 특색의 절간장 행사가 진...-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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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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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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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지면 주눅이 든다
. 사람이 살아가느라면 힘겨운 인생살이에 올리막길을 오를때도 있고 전화위복이 되여 순탄하게 살아갈 수도 있으며 모든 것이 순조로와 복받은 세상을 살아갈수도 있는것이다.이런 세상을 살든 모로 살든 인생은 살기 마련인데 그 중에서 빚을 지고는 제멋대로 살수 없다.빚진자는 주눅이들고 어디에 가서도 마음이 구겨져 반듯이 다닐수가 없다. 오늘도 퇴근후의 고요한 저녁에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올리며 그제날 힘들...2013.02.05 12:02
2013.02.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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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단에 꽃이 피어요
2. 공단에 꽃이 피어요 김성호 연고동포 비자가 일년후이면 만기가 된다. 한국에 계속 체류할수 있는 재외동포 비자를 받기 위해 천안의 한 자동차부품공장에 취직을 하였다. 1월 말이라 많이 내린 흰눈이 땅위에 수북히 깔렸다. 이런 추위가 언제 지날까하며 무척 겨울이 지겨웠다. 천안 성거읍의 자그마한 공단의 길가에는 누가 오지가 아니랄가봐 드릅나무들이 앙상하게 자라고 있었다. 출근 첫날 나는 여섯시...2013.01.18 16:45
2013.01.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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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그리운 그이름
사람이 이 세상에 태여나서 제일 먼저 불러 본 이름은 어머니일 것이다. 하지만 일곱살에 아버지를 여읜 나로서는 아리숭한 기억으로 밖에 남아 있지 않다. 남들이 <어버이날>이나 명절이면 귀중한 선물 보따리 들고 부모님 보러 갈때면 이 좋은 세상에 살면서 인간의 락도 누리지 못하고 뇌중풍으로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의 발자국을 한번 뒤돌아 보는 글을 써보고 싶다. 한번도 속 시원히 불러보았으면 원이 없을 ...2013.01.15 10:03
2013.01.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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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학생활은 열정으로
2001년 3월20일,김포공항에 내리면서 한국을 처음으로 체험하게 되었다.할아버지 고향이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이다. 어릴 때 할아버지와 할머니 곁에서 자란 장자로서 소년 시절부터 “남조선”에 대해 생소하지는 않았다. 할아버지는 중국 연길에 계실적 매일 저녁 주무시기전엔 라디오를 틀고 KBS방송을 듣군 했다. 1910년대 쪽박차고 중국에 이주했지만 고국에 대한 그리움은 잊지 못한채 한국 뉴스를 즐겨 듣고 한국에 ...2012.12.17 16:29
2012.12.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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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그리운 그이름
사람이 이 세상에 태여나서 제일 먼저 불러 본 이름은 어머니일 것이다. 하지만 일곱살에 아버지를 여읜 나로서는 아리숭한 기억으로 밖에 남아 있지 않다. 남들이 <어버이날>이나 명절이면 귀중한 선물 보따리 들고 부모님 보러 갈때면 이 좋은 세상에 살면서 인간의 락도 누리지 못하고 뇌중풍으로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의 발자국을 한번 뒤돌아 보는 글을 써보고 싶다. 한번도 속 시원히 불러보았으면 원이 없을 그...2012.12.06 18:57
2012.12.0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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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 건설
▲ 창사 위안다(遠大)그룹이 건설 예정인 세계 최고층 빌딩 ‘하늘도시’ (출처: 항저우넷) 중국의 Broad Sustainable Building 회사가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을 90일동안에 Sky City라고 불리우게 될 이 초고층건물은 중국남부 호남성의 창사시에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1월 말에 시공하여 2013년 3월전에 끝나게 되는 건물은 838메터의 높이로 설계됐다. 건평 83%가 살림방으로 나머지는 사무실, 학교...-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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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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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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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첫 자가용비행기 올해 19대 팔려
주해항공전시회 중국에서 부유층이 점차 많아짐에 따라 자가용 비행기에 대한 시장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일전에 개막된 주해항공전시회에서는 자가용비행기가 각별히 주목을 받았다. 전시회에 참가한 주해한성통용항공유한회사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이 회사는 국내생산 첫 자가용비행기 4S점을 개업한 후 지금까지 19대를 판매했으며 현재 많은 고객들이 주문대기상태라고 한다. 19대 비행기의 매입자들은 대부분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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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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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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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찌하면 좋을까요?!
지현이는 금년에 아홉살 입니다. 한국의 유명한 스타 전지현의 팬이셨던 지현의 어머니께서 당신의 따님도 유명한 스타마냥 예쁘게 자라서 잘되길 바라는 맘으로 일부러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합니다. 사실 지현의 어머니는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빼어난 미모의 젊은 여성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듣기에도 착하고 예쁠것 같은 양예순이고요. 그녀는 조선족이니까 비록 양씨이긴 하나 당나라때의 양귀비의 후손이라고 하기는 어렵...2012.11.15 18:04
2012.11.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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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부모사랑
인간의 부모들은 내 새끼 하나 미운게 없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듯이 말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부모마음이고 부모사랑이다. 그래서 부모사랑은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것 같다. 그런데 사실 부모들은 “편애”한다. 분명 제일 못난 자식을 가장 사랑한다. 그리고 막내를 가장 사랑한다. 그럼 못난 자식 사랑을 보자.여러 자식을 낳았는데 병신자식 하나 낳았다고 하자. 부모들은 바로 정상자식보다 이 병신...2012.10.15 11:12
2012.10.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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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구하라!
똑같은 우리글이지만 한국과 우리는 일부 자음과 모음에서 다르게 사용한다. 례(예)를 들면, 련꽃은 연꽃, 련락은 연락, 련상은 연상, 리상은 이상, 리념은 이념……그리고 리씨를 이씨로 라씨는 나씨, 로씨는 노씨, 류씨는 유씨 그렇게 성씨도… 또 태여나다를 한국에선 태어나다 헤염치다를 헤엄치다 웨치다를 외치다 그렇게… 어쨌든 그것들을 일일이 다 라렬(나열)하려면 끝도 없을 것이기에 서두를 이쯤으로 그치겠다. 어떻게 ...2012.10.09 21:42
2012.10.0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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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들, 목청들을 낮추면 어디 덧납니까?!
귀국해서 내가 제일 참을수가 없었던 것—아니, 지금 이시각도 여전히 참을수가 없는것은 우리 중국의 소음공해噪音公害이다. 어쩌면 중국인들은 어디가나 그리도 떠들기를 좋아하는지 도저히 견딜수가 없다. 연길 서시장에 갔는데 총총히 들어앉은 가게마다 크고 작은 나팔장치들에 확성기를 달아놓고 서로 뒤질세라 떠들어댄다. “조선집에서 한국양말으 팜다 한국 양말으! 십원에 세켤렘다.십원에 ...2012.10.05 12:52
2012.10.05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