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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동점골에도... 연변룽딩, 요녕 원정서 1-2 아쉬운 패배
▲4월 6일, 랴오닝성 선양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중국축구갑급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연변 롱딩이 랴오닝 철인에 1-2로 패했다. 사진은 연변 롱딩의 양얼아이(杨二孩·오른쪽) 선수가 경기 중 경합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사진제공 : 중국신문망) [동포투데이] 2025시즌 중국갑급리그 3라운드 동북 더비에서 연변룽딩커시안이 요녕철인에 1-2로 패배했다. 4월 6일 심양 올림픽스...- 스포츠
2025.04.0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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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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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도발' 레알 4인방 징계 확정... 음바페·뤼디거 1년 유예
[동포투데이] 유럽축구연맹(UEFA)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 4명에 대한 징계 결과를 4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킬리안 음바페와 안토니오 뤼디거 는 유럽 클럽대항전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으나 1년 유예기간이 적용됐다. 향후 1년간 동일 위반 행위가 없을 경우 실제 처벌은 집행되지 않는다. 음바페는 1경기 출장 정지에 1년 유예 조치를 받았으며, 뤼디거 역시 동일한 조건의 징계...- 스포츠
2025.04.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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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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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인구 대국의 축구 굴욕... 월드컵 좌절, ‘시진핑의 꿈’은 어디로?
[동포투데이]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근 부진이 국제적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주 항저우에서 개최된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중국은 호주에 0-2로 패배하며 조 최하위로 예선을 마감했다. 이 패배는 14억 인구를 자랑하는 대국이 11명의 경쟁력 있는 선수조차 제대로 육성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촉발시켰다. 시진핑 주석이 10년 전 제시한 '월드컵 진출, 개최, 우승'이라는 3대 목표는 현재 ...- 스포츠
2025.03.3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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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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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월드컵 직행 좌절…부패·관료주의 ‘발목’
[동포투데이]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3연패를 기록한 중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조기 탈락 위기에 몰렸다. 6월 인도네시아·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추가 예선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는 상황이다. 영국 BBC는 29일(현지시각) 중국 축구의 침체 원인을 집중 분석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日에 0-7 대패→호주에 0-2 충격"…추락의 연속 지난 9월 5일 일본 사이타마에...- 스포츠
2025.03.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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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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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열기로 빛나는 연변의 매력…연간 2000여 경기 개최, ‘축구 명가’ 부활
◇ 연변조선족자치주, 축구를 통한 체육-교육-문화 융합 '연변 모델' 정착 ◇ 1956년 전국 첫 '축구의 고향' 지정…프로팀 3개 육성, 국대 40여명 배출 ◇ 2024~2025 동계 관광객 306만명 돌파…축구+관광 시너지 효과 [동포투데이] 백두산 기슭, 두만강 변에 위치한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축구 열기'로 도시 활력을 되찾고 있다. 100여년 축...- 스포츠
2025.03.2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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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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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룽딩, 칭다오 레드 라이온스와 극적인 무승부…추가시간 페널티 동점골
[동포투데이] 2025시즌 중국 갑급리그(중갑리그) 2라운드에서 한국인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연변룽딩이 칭다오 레드 라이온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3월 29일 칭다오 톈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양 팀은 치열한 공방 끝에 1-1로 승점을 나눠 가졌다. 경기는 양 팀의 견고한 수비라인으로 인해 골 장면이 뜸했다. 연변은 측면 돌파를 통한 크로스를 활용해 홈팀 골문을 위협했으나, 칭다...- 스포츠
2025.03.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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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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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호주전 0-2 패배…월드컵 본선 진출 좌절
[동포투데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18강전 C조 8차전 경기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열렸다. 중국 축구대표팀은 홈 경기에서 호주에 0-2로 패배했다. 전반전 수비진의 집중력 저하와 골키퍼의 선방 실수로 2실점을 허용한 중국은 후반 18세 신예 왕위둥(王钰栋)을 교체 투입하며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으나 승...- 스포츠
2025.03.2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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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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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中超 승부조작, 부패한 시스템의 '민낯'
[동포투데이]중국 슈퍼리그(中超)에서 충격적인 승부조작 사건이 연쇄적으로 폭로되며 팬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최근 다수의 중국 매체들은 국내 리그에서 조직적 승부조작이 광범위하게 발생해왔다고 보도했다. 특히 국가대표 출신인 김경도(金敬道) 선수와 주홍싱(朱宏兴)이라는 인물이 연루된 사건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사건의 시작은 2020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산동루넝...- 스포츠
2025.03.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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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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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프로축구 승부조작·뇌물 사건 적발…선수·관계자 다수 연루
[동포투데이] 최근 중국 랴오닝(遼寧)성 차오양(朝陽)시 룽청(龍城)구 인민법원의 형사 판결문이 공개되며 프로축구계의 조직적 승부조작 사태가 드러났다. 해당 문서에는 2022년 중국 을급리그(中乙·3부 리그) 경기에서 발생한 승부조작 및 뇌물 수수 사건의 세부 내용이 담겼으며, 다수 선수와 관계자들이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다. ▲승부조작으로 옌볜룽딩이 타이...- 스포츠
2025.03.2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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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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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계 '승부조작 폭풍'…산둥 타이산 4경기 연루 '충격'
[동포투데이]최근 중국 축구계를 뒤흔든 대규모 승부조작 사건이 네티즌에 유출된 법원 판결문을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2025년 3월 22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된 중국 프로축구 14경기(FA컵 2경기, 슈퍼리그 7경기, 갑급리그 5경기)에서 조직적 승부조작이 확인되며 리그의 근본적 신뢰도에 적신호가 켜졌다. FA컵 결승전서 감독→골키...- 스포츠
2025.03.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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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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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우루과이 꺾고 남미 월드컵 예선 선두 굳혀…2~6위 3점 차 치열
[동포투데이] 3월 22일 오전, 아르헨티나가 원정에서 우루과이를 1-0으로 이기며 남미 지역 월드컵 예선 13라운드가 종료됐다. 이번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최신 순위에서 1위를 확고히 했다. 월드컵 확대에 따른 대륙별 출전권 배분에 따르면, 남미 지역은 총 6.5개의 출전권을 두고 10개 팀이 경쟁하며, 총 18라운드의 예선이 진행 중이다. 현재 예선은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아르헨티나 VS 우루과이 ...- 스포츠
2025.03.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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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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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우디에 0-1 패배...월드컵 본선행 빨간불
[동포투데이]21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8차전에서 사우디에 0-1로 패배한 중국은 결과보다 더 큰 타격을 입었다. 왕상위엔의 경고 누적, 림량밍의 퇴장, 장광타이와 가오준이의 부상이 차기 호주전에 적신호를 켰다. 인도네시아·바레인도 동시에 패배하며 조 2위 다툼은 3개 팀(중국·인도네시아·바레인)의 4위(附加赛 진출권) 싸움으로 좁혀졌다. 남은 3경기에서 실수할 여유가 사라...- 스포츠
2025.03.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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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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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8세 축구 유망주 궈자쉬안, 훈련 중 부상으로 생일 앞두고 사망
[동포투데이]3월 19일 밤, 중국의 18세 축구 유망주 궈자쉬안(郭嘉璇)이 베이징 톈탄(天壇)병원에서 19번째 생일을 단 몇 시간 앞두고 생을 마감했다. 훈련 경기 중 충돌로 뇌사 판정 지난 2월 6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진행된 현지 팀과의 연습 경기 중, 궈자쉬안은 상대 선수와 태클 경합을 벌이다 강하게 머리를 충돌하며 의식을 잃었다. 현장 응급조치와 헬기 이송을 거쳐 뇌신경...- 스포츠
2025.03.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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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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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볜 룽딩 FC, 개막전서 광저우 바오에 0-4 참패…수비 취약성·재정 격차 뚜렷
[동포투데이] 옌볜 룽딩이 2025 중국 갑급리그 개막전에서 신생 승격팀 광저우 바오에 완패하며 시즌 초반 발걸음을 무거워졌다. 옌볜 룽딩은 15일 광저우 웨슈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수비 불안과 상대의 압도적인 전력 차이에 밀려 0-4 대패를 당했다. 지난해 갑급리그 12위로 간신히 잔류에 성공한 옌볜 룽딩은 이날 경기에서 수비 조직의 허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전반 27분 상인의 ...- 스포츠
2025.03.15 23:20
- 스포츠
2025.03.1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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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갑급리그 개막전 프리뷰] '호랑이 vs 표범' 대결의 승자는?
[동포투데이] 3월 15일 오후 7시 30분, 중국 2부 리그인 갑급리그 2025 시즌 개막전이 광저우 웨슈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갑급리그 신흥 강자' 광저우 바오가 홈에서 '장백호랑이' 옌볜룽딩(연변용정)을 맞이하는 이번 경기는 개막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36만 유로 vs 168만 유로" 압도적 전력차 독일 이적시장 기준 팀 총 가치 336만 유로(...- 스포츠
2025.03.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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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동점골에도... 연변룽딩, 요녕 원정서 1-2 아쉬운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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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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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도발' 레알 4인방 징계 확정... 음바페·뤼디거 1년 유예
[동포투데이] 유럽축구연맹(UEFA)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 4명에 대한 징계 결과를 4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킬리안 음바페와 안토니오 뤼디거 는 유럽 클럽대항전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으나 1년 유예기간이 적용됐다. 향후 1년간 동일 위반 행위가 없을 경우 실제 처벌은 집행되지 않는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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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변조선족자치주, 축구를 통한 체육-교육-문화 융합 '연변 모델' 정착 ◇ 1956년 전국 첫 '축구의 고향' 지정…프로팀 3개 육성, 국대 40여명 배출 ◇ 2024~2025 동계 관광객 306만명 돌파…축구+관광 시너지 효과 [동포투데이] 백두산 기슭,...-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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