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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 최고지도자 김정일,상습적 음주자,매년 술소비 8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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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1.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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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국제]김정일 전 북한지도자는 줄곧 프랑스 헤네시 코냑(Hennessy cognac)의 가장 열광적인 고객의 한 명이었다. 헤네시는 저명한 프랑스 브랜디 브란드로 1765년에 데뷔했다. 1999년 전후 김정일은 매년 이 브랜드 술에 소비한 돈이 80만 달러를 초과했다. 후에 그의 신체건강 원인으로 의사는 그가 브랜디 음주를 절제할 것을 강렬하게 제의했다.

사실상 의사의 제의가 이 지도자가 완전하게 금주를 하게 하지는 못했다. 비록 브랜디를 포기했지만 김정일은 프랑스로부터 수입하는 다른 명 브랜드 보르도와인과 버건디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다.

보르도는 세계 최대 미주의 고향으로 이곳에서 생산하는 와인이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며 “프랑스 와인 여왕” 칭호를 가지고 있다.

최종 이 전 북한 지도자는 1만명 술을 수장했으며 와인셀러를 설치했다. 2003년 뉴스위크지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은 이미 음주량을 매일 저녁 반병으로 삭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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