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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 중학교 때 쓴 영문 글, 경매 시작가 5천 달러

  • 화영 기자
  • 입력 2016.10.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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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785078_14775564302211n.jpg▲ 이소룡이 중학교 때 쓴 영문 글
 
[동포투데이]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 동양 무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리샤오룽(李小龍, 이소룡)이 중고등학교 당시 영어로 작성한 글이 경매에 올라랐다. 경매 시작가는 5,000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리샤오룽은 1950년대 홍콩 취안완성방제중학(荃灣聖芳濟中學, St. Francis Xavier's School, Tsuen Wan)을 다녔고 경매에 올라온 글은 리샤오룽이 당시 중학교에 다닐 때 작성한 것이다.

리샤오룽은 당시 이 글을 쓰고 얼마 되지 않아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을 시작했다.

리샤오룽은 홍콩 출신 무술배우로 무술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20세기를 통틀어 가장 큰 영향력을 가졌던 무술가이자 문화적 아이콘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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