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 언론, 속초 - 러시아 - 중국 "크루즈 관광" 복원

  • 기자
  • 입력 2016.08.17 17:5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222.jpg
 
[동포투데이] 2014년도 운항이 중단됐던 속초 - 자루비노(러시아) - 훈춘(중국)을 연결하는 국제 크루즈 관광운항이 올 가을 복원된다.

중국을 방문한 최문선 강원도 지사와 블라디미르 미클루셰프스키 연해주 주지사가 만난 자리에서 운항 재개를 확정했다고 연해주 주지사 공보처가 발표했다고 러시아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문선 강원도지사는 "이미 올 가을 속초에서 크루즈 관광이 시작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겨냥해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시기 적절하다"고 밝혔다.

이어 최 도지사는 "러시아, 중국, 한국, 일본까지 잇는 해양운항로 9개 노선을 개발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블라디보스토크 경유관광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핵 없는 세상”의 약속 되새긴 히로시마…피폭 80년, 살아남은 이들의 마지막 증언
  • 시진핑 “15차 5개년 계획, 누리꾼 의견 반영하라”…중국식 민주주의 강조
  • 바르셀로나, 4400만 유로 ‘콩고 후원’ 논란…“재정인가, 도덕인가”
  • 中 정권 핵심부, 여전히 ‘시 주석 중심’으로 작동 중
  • ‘축구굴기’는 실패했다…중국, 이제 아마추어에 열광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러시아 언론, 속초 - 러시아 - 중국 "크루즈 관광" 복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