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운동가 후손, 강제이주·징용자 및 후손, 유공동포 등 50명 고려인 동포 방한
이번 사업은 고려인 동포들을 모국으로 초청해 위로ㆍ격려하고 한민족으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키르기즈스탄 5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독립운동가 후손, 강제이주ㆍ징용자 본인 또는 후손, 동포사회 기여 공적이 큰 유공 동포 및 모국 방문 경험이 없는 고령의 고려인 동포 등 5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일 오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주최로 열리는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서울과 용인, 천안 등 여러 지역을 방문해 모국의 문화와 발전상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1일에는 천안 독립기념관과 망향의 동산을 방문해 헌화와 묵념으로 모국에 잠든 재외동포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다음날인 22일에는 용인 민속촌에서 전통공연 관람과 문화 체험의 시간을 보낸다. 이후, 서울 속 모국의 발전상을 살펴볼 수 있는 명소를 돌아보고, 24일 소감발표회를 끝으로 모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다.
조규형 이사장은 “험난한 역사의 굴곡을 강인한 인내력과 근면성실로 극복하고,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소수민족으로 우뚝 선 고려인들의 오랜 모국방문 숙원을 해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국에서 경험하고 느끼는 것들이 한민족으로서의 동질감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또 현지 다음 세대들에게 한민족의 정체성을 계승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중국인 무비자 막아달라”…국회 청원 급증, 5만명 문턱 넘을까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제한하고 외국인 입국심사를 강화해 달라는 요구가 국회 국민동의청원으로 번지고 있다. 최근 제주에서 불거진 치안 논란까지 맞물리면서 외국인 출입국 관리 문제가 다시 쟁점으로 떠올랐다.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공개된 **‘중국인 무비자 입국 금지와 외국인 입... -
외국인 ‘인력’에서 ‘지역 주민’으로…외국인정책 무게중심 바뀐다
▲ 한국의 외국인정책이 단순 인력 유치를 넘어 유학·취업·숙련인력 확보와 지역 정착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이미지. [인터내셔널포커스] [인터내셔널포커스] 한국의 외국인정책이 단순한 인력 유치에서 취업과 지역 정착까지 연결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저출생·고령... -
중국 9·15 출입국 규정 시행 나흘째…한국 귀화자 ‘호구·신분증’ 문제는
▲ 중국의 새 출입국관리규정 시행 이후 공항 출입국 심사가 강화될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이미지. 실제 출입국 심사 현장 사진은 아니다. [인터내셔널포커스]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의 새 출입국관리규정이 시행된 지 나흘째다. 시행 전부터 중국 안팎에서는 ‘출국... -
첫 해외여행, 입국심사에서 자주 받는 질문 5가지…이렇게 준비하세요
▲ 해외 공항 입국심사대에서 여행객이 여권을 제시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이미지. 입국심사에서는 방문 목적과 체류기간, 숙소, 귀국 일정 등을 확인하는 질문을 받을 수 있다. 실제 현장 사진이 아니다. [인터내셔널포커스] [인터내셔널포커스] 처음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에게 ... -
中 국경절에 외국인 하루 6만명 몰린다…인천공항 입국심사 47% 증원
▲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여행객들이 출입국 수속을 기다리고 있다.[인터내셔널포커스] [인터내셔널포커스] 추석 연휴에 이어 중국 국경절까지 겹치면서 이달 말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이 크게 붐빌 것으로 보인다. 출입국 당국은 심사관을 평소보다 60명 늘리고 일부 출국... -
고위험지역 출국 만류·기술유출 땐 제한…중국 새 규정 뜯어보니
▲ 중국이 오는 15일부터 새 출입국 관리 규정을 시행하는 가운데 고위험 지역 출국 만류와 일부 출국 제한 규정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인터내셔널포커스]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이 오는 15일부터 새로운 출입국 관리 규정을 시행한다. 고위험 국가로 향하는 자국민의 출국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