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XIAOMI ROAD FC 030 대회가 다가올수록 선수만큼이나 대회 준비로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ROAD FC (로드FC)의 라운드걸로 활약하는 로드걸들이다. ‘로드걸’ 임지우는 대회 준비에 마무리 단계인 상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2월 로드걸 선발대회 우승한 임지우가 로드걸로 참가하는 네 번째 대회다. 자신의 데뷔 무대가 열린 중국에서 개최되는 대회고, 닷새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몸매 관리에 열중하고 있다. 또한 로드걸은 수많은 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개성 있는 라운딩을 보여줘야 한다. 꾸준한 운동과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도 필수인 이유다.
로드걸 임지우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해왔다. 임지우는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 차림으로 필라테스와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녀의 평소 몸매 관리 비법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임지우는 “일을 하면 할수록 나도 모르던 끼가 꿈틀대는 것을 느낀다.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욕심도 생겼다.”라며 로드걸로 활동하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임지우는 언제나 로드걸 활동을 우선순위 1순위에 둘만큼 로드걸 역할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이번 대회에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매 대회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녹이는 임지우. 이번 대회에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 임지우의 라운딩이 기대된다.
한편 임지우가 소속되어 있는 ROAD FC (로드FC)는 오는 4월 16일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0을 개최하며 최홍만과 아오르꺼러의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이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2월 로드걸 선발대회 우승한 임지우가 로드걸로 참가하는 네 번째 대회다. 자신의 데뷔 무대가 열린 중국에서 개최되는 대회고, 닷새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몸매 관리에 열중하고 있다. 또한 로드걸은 수많은 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개성 있는 라운딩을 보여줘야 한다. 꾸준한 운동과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도 필수인 이유다.
로드걸 임지우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해왔다. 임지우는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 차림으로 필라테스와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녀의 평소 몸매 관리 비법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임지우는 “일을 하면 할수록 나도 모르던 끼가 꿈틀대는 것을 느낀다.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욕심도 생겼다.”라며 로드걸로 활동하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임지우는 언제나 로드걸 활동을 우선순위 1순위에 둘만큼 로드걸 역할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이번 대회에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매 대회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녹이는 임지우. 이번 대회에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 임지우의 라운딩이 기대된다.
한편 임지우가 소속되어 있는 ROAD FC (로드FC)는 오는 4월 16일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0을 개최하며 최홍만과 아오르꺼러의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이 치러진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축구 무덤' 중국, 또 월드컵 탈락! 한국은 11회 연속 본선행
[동포투데이]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명암이 극명히 갈렸다. 중국은 조기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월드컵 무대와 인연을 맺지 못했고, 한국은 이라크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11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요르단과 우즈베키스탄은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 지으며 ... -
“공은 굴렸지만… 중국축구의 참담한 자화상”
[동포투데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중국 축구대표팀이 또다시 예상된 절망을 재확인시켰다. 관찰자망은 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와의 원정 경기 참패 후 “가장 용기가 필요한 순간, 국가대표팀이 스스로 자멸을 초래했다”고 냉철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 매체의 논조는 단순한 경기 결과 ... -
연변 룽딩, 수저우 둥우 꺾고 홈 5연승 질주…‘한국인 사령탑 더비’는 무산
[동포투데이] 2025시즌 중국 갑급리그(중국 2부리그) 11라운드에서 연변 룽딩이 수저우 둥우를 2-1로 꺾고 값진 홈 5연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의 승리는 상대 수비수 후진의 자책골에서 비롯됐으며, 연변 룽딩은 시즌 중반 본격적인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일 오후 ... -
연변룽딩FC, 딩난간롄에 3-0 완승… 홈 4연승 달성
[동포투데이]중국 갑급리그 10라운드에서 연변룽딩이 홈에서 딩난간롄(定南赣联)을 3-0으로 꺾으며 리그 홈 4연승을 이어갔다. 5월 26일 열린 이번 경기에서 연변룽딩은 경기 시작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3분, 후쯔첸(胡梓谦)의 정교한 패스를 받은 상하이 하이강 출신의 황전페이(黄振飞)가 선제골을 기... -
중국 축구의 참담한 현실…“이제 우리는 아시아 3~4류”
[동포투데이]중국 축구가 다시 한 번 깊은 절망에 빠졌다. 최근 열린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중국 축구대표팀은 참담한 성적으로 탈락했다. 첫 경기에서 일본에 0-7로 대패한 데 이어,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도 0-1로 무릎을 꿇었다. 경기력뿐만 아니라 축구 전반에 걸친 총체적 부실이 적나라하게 드... -
“축구는 혼자 하는 게 아니다”...이기형 감독이 말하는 연변의 ‘5연승 공식’
[동포투데이]연변에 ‘이기형 매직’이 불고 있다. 연변룽딩커시안(延边龙鼎可喜安)을 이끄는 이기형 감독이 2025시즌 중국 갑급리그에서 홈 5연승을 기록하며 돌풍의 중심에 섰다. 날카로운 전술, 탄탄한 멘털 코칭, 그리고 팬들과의 교감까지, 모든 퍼즐이 맞아떨어지며 연변은 ‘홈 무패 신화’를 쓰고 있다. “겨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