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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 ’텐박스‘, 임신육아 발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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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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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요즘 젊은 세대 엄마들이 임신과 육아정보를 가장 많이 습득하는 곳은 단연 스마트폰이다. 특히 언제어디서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육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가운데 이런 가운데 대표적인 육아어플 ‘엄마와’(유정훈 대표이사)는 내 아기를 위한 맞춤정보를 제공받는 것은 물론 임신 육아용품구매 뿐 아니라 예방접종이나 서울특별시 및 지자체의 지원 사업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캡처.JPG▲ ‘엄마와‘의 유정훈 대표이사와 ’텐박스‘의 백진주 대표와 체결 후 기념촬영. 사진 함현진
 
이러한 가운데 엄마와 어플은 지난 3월 14일 임산부큐레이션 커머스 ‘텐박스’(백진주 대표) 와 MOU를 체결하고 임신.육아에 관한 양질의 컨텐츠의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서로의 역량을 공유하고 임신육아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엄마와’는 임신육아 대표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엄마들이 임신과 육아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고객서비스 제공을, ‘텐박스’는 임신육아에 관한 토탈 큐레이션 서비스 노하우를 상호 협력하게 된다.
 
‘엄마와‘의 유정훈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제휴로 양사가 보유한 인적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결합해 임신과 육아에 관련된 다양한 사업 모델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며 "궁극적으로 초 저출산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저출산 해결을 위한 캠페인과 임신부와 육아맘들의 위한 다양한 교실 등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육아어플 ‘엄마와’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 만에 30만 명의 유저가 다운로드하여 대한민국에서 돌전의 육아맘이라면 두 명중 한명이 엄마와 어플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GPS를 이용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지역 내 또래 맘은 물론 전국 어느 곳의 엄마까지 엄마 친구, 또래 아기 친구를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이고, 아기를 위한 음악과 영상으로 된 방대한 양의 교육 콘텐츠도 담겨있다. 이외에도 범퍼침대, 유모차, 아기매트, 물티슈, 태교출산용품 등 각종 체험단의 기회와 산모교실 신청과 전국 육아 박람회 이벤트를 통한 사은품 행운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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