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태국 여행중인 일본인 남성 약 30명이 만취한 상태에서 알몸으로 해수욕을 즐겨 논란이 되고 있다 .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기업에 근무하는 남녀 젊은이 약 90명이 이 여행에 참가했으며 지난 5일 밤에 태국 후아힌의 한 호텔에서 식사한 뒤 해변으로 나와 일부 남성이 알몸으로 바다에 들어갔다.
후아힌은 태국 왕실의 유서 깊은 휴양지로 알려진 곳이라 태국인의 비판이 분출했으며 관광 스포츠부 장관이 재발 방지를 호소하는 사태로까지 발전했다.
후아힌에는 궁전이 있으며 국민이 경애하는 푸미폰 국왕(88세)이 한때 요양한 것으로도 알려진다. 태국인 안내원이 “왕실과 연관이 있는 곳이니 절도를 지켜달라”고 여러 차례 주의했으나 남성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를 목격한 태국인이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자 비판이 잇따랐다.
불교국인 태국에서는 공중장소에서 알몸이 되는 것을 엄금한다. 콥깐 관광 스포츠부 장관은 8일, “외국인이더라도 태국의 문화와 풍습을 존중해야만 한다”고 발언해 전국 여행사와 호텔에 재발 방지를 위해 대처하도록 요청했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중국서 돌아온 마크롱 “유럽 산업 생존 위기… 중국이 투자로 도와야”
[동포투데이]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이 방중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에도 중국에 대한 기술·자본 유치 요청을 이어갔다. 유럽 산업이 중국의 ‘초강력 경쟁력’과 미국의 보호주의 압박 속에서 “생존의 기로에 놓였다”며 중국의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이다. ▲사진... -
“러시아 승기 굳어”… 트럼프, 우크라·유럽 동시 압박
[동포투데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유럽 지도자들을 향해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된 책임을 유럽에 돌렸다. 그는 러시아의 군사력이 “현저히 우세하다”고 강조하며 “우크라이나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9... -
“미군, 대만 못 지킨다”… 펜타곤 극비 보고서의 불편한 진실
[동포투데이]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내부에서조차 “미군은 더 이상 대만을 방어할 수 없다”는 충격적 평가가 나왔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8일(현지 시각) 미 국방부의 극비 연례평가 보고서 ‘오버매치 브리프(Overmatch brief)’ 일부 내용을 공개하며 “중국군의 공격 능력이 미군의... -
트럼프 새 국가안보전략의 신호… “중국이 1위 되면, 다음 상대는 인도”
[인터내셔널포커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새 <미국 국가안보전략(NSS)>를 계기로 미·인도 관계가 빠르게 식고 있다. 미국이 인도를 중국 견제를 위한 핵심 파트너로 육성해온 기존 노선에서 벗어나, 잠재적 경쟁국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해석이 뒤따른다. 백악관은 현지시간 12월 4일 공개한... -
젤렌스키 “러시아, 중국에 주권 양도”… 중·러 이간 시도 논란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를 겨냥한 발언을 내놓아 파장이 일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월 10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가 일부 주권을 중국에 넘기고 ... -
중앙방송 개국 12주년 기념 시상식 성료… 공익가치 실천 영웅 조명
[인터내셔널포커스] 중앙방송이 개국 12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과 공익적 가치를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조명하는 기념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중앙방송과 전국기자협회, 대한민국 의정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진정성·공익성·지속성·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
실시간뉴스
-
트럼프 “베네수엘라와 전쟁 가능성 배제 안 해”
-
트럼프 “우크라이나, 이미 일부 영토 상실”
-
美 공군 수장 “중국 군사·우주 기술, 베끼기 아닌 자체 개발”
-
젤렌스키 “러시아, 중국에 주권 양도”… 중·러 이간 시도 논란
-
유엔 사무총장 “2차 대전 발발, 일본의 중국 침략에서 시작”
-
트럼프 새 국가안보전략의 신호… “중국이 1위 되면, 다음 상대는 인도”
-
“미군, 대만 못 지킨다”… 펜타곤 극비 보고서의 불편한 진실
-
“러시아 승기 굳어”… 트럼프, 우크라·유럽 동시 압박
-
중국서 돌아온 마크롱 “유럽 산업 생존 위기… 중국이 투자로 도와야”
-
“미국 왜 이러나”… 다카이치 발언 후폭풍에 워싱턴 ‘침묵’, 도쿄만 발동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