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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안중근 평화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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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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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안중근 평화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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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2015년 안중근평화대상 시상식이 12월 28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안중근 평화대상은 '안중근 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가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영웅으로 존경받고 있는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00주년을 기념하고 안중근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09년에 제정한 상이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안중근 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그동안 안중근 국민운동에 참여한 정치인, 단체장,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자체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이날 양종수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 나일석 LIS회장, 우원기 유토피아 추모관 회장 , 문명철 대한상의군경회 이사, 이인영 국회의원 등이 안중근평화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정광일 청년아카데미 대표의 사회로 이진학 이사장의 대표인사,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이옥순회장의 축사와 황금숙 안중근 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상임이사의 축시낭송, 법정연극, 최관준 사무총장의 수상자 발표와 시상 순으로 진행됐고 어린이 역사합창단이 축가로 안중근의 노래와 태극기, 통일의 노래를 합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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