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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베턴 국제자전거관광축제, 외국선수 300명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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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9.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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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연변•베테른 국제자전거관광축제 준비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갔다.
 
길림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9월 21일부터 펼쳐지는 자전거 경기는 오전 9시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 개막된다. 이틀간 진행되는 국제초인내력계렬경기 중국지역경기와 연변•베테른국제자전거경기는 남녀조로 나뉘여 연길-훈춘 156킬로메터장거리, 도문-훈춘 73킬로메터중거리와  44킬로메터 단거리 등 구간 경기를 펼치게 되는데 국내외선수 500여명이 이미 등록, 지난해 참가인원에 비해 대폭 늘어난 실정이다.
 
연변주관광국 해당 책임자는《국외선수 300여명, 국내선수 200여명이 신청했는데 예상 목표를 달성했다. 전반 경기구간 도로 보수작업도 마무리 됐다.》고 소개했다.
 
올해 경기코스는 전부 1, 2급 도로이고 고속도로가 80%를 차지, 지난해 연길, 화룡, 룡정, 안도에서 진행했던 경기를 올해는 연길, 룡정, 도문, 훈춘으로 변경했다.
 
이번 축제 페막식은 22일 훈춘시에서 있게 된다.
 
신문은 이번 자전거관광축제는 길림성관광국, 연변주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연변주관광국, 연길시정부, 훈춘시정부, 도문시정부, 룡정시정부, 장춘노르딕웨이즈회사, 연변조간, 연변분중문화미디어유한회사의 공동주최로 개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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