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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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미 재정부는 최신 데이터를 발표해 지난 3월 중국의 채권이 373억 달러에 달해 7개월 이래 처음으로 최고치를 보유했다고 발표, 이로써 중국은 일본을 추월해 재차 미국의 “최대 채권국가”로 되었다고 5월 15일 중신넷이 보도했다.  
 
미 재정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국의 대 미국 채권 총액은 1.2610만억 달러로, 지난달 수정한 1.2237억 달러보다 훨씬 높았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중국이 미국의 국채를 사들은 규모는 각각 34억 달러, 136억 달러, 23억 달러, 61억 달러, 52억 달러 및 154억 달러였다.
 
지난 2월, 일본은 미소한 차이로 미국의 “최대 채권국가”로 되었었지만 3월에 들어 중국이 미국의 국채 373억 달러를 더 보유하면서 재차 일본을 추월해 미국의 “최대 채권국가”의 위치를 되찾았다.
 
한편 지난 3월 말까지 외국의 주요 채권국들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국채 총액은 6.1759만억 달러로 지난 2월에 수정한 6.1628만억 달러보다 높았다. 이는 외계에 있어서 미국 국채를 사들이는 것은 여전히 가장 안전한 투자방식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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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의 가장 큰 “채권국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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