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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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중국 최고 배금도시, 광둥성 둥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중국 최대의 혼인 친구 사귀기 운영 플랫폼, 스지쟈웬(世纪佳缘)이 일전 “2014-2015년 중국남녀 혼인관 조사 보고”는 중국 각 도시 독신남녀들의 혼인관점, 성행위와 연애 관념, 생활상태와 습관에 대해 분석했다.

그 중 선양시가 “성행위”태도가 가장 개방하고 중국 광둥성 둥관(东莞)시가 배금주의 지수 첫 자리를 차지했다.

남방도시보를 인용한 스지쟈웬의 이 보도는 둥관의 독신남녀들의 배우자 선택 조건이 특별히 높다고 말했다. 중국 관둥성의 이 도시의 23% 소녀들은 주택과 차를 결혼의 융통여지가 없는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 도시의 이 비율이 중국 각 대도시들 중 첫 자리를 차지했다. 광저우, 창사(长沙), 난징 등 성도 도시들이 그 뒤를 이어 둥관이 중국 최고 배금주의 도시로 취급됐다.

소식이 파급되자 둥관의 누리꾼들이 주책과 차 요구가 배금 표준이 아니라며 이는 둥관이라는 이 도시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난했다.

“이 세월에 차와 집이 생활의 기본 요구로 되는데 이를 어찌 배금주의라 할 수 있는가?” 한 누리꾼은 결혼차와 결혼용 주택이 매개 결혼소녀들의 소원이라며 둥관에서 스지쟈원 기자의 취재를 접수한 시민들이 매우 성실하여 그렇게 말했다고 했다.

또 일부 누리꾼들은 둥관경제가 비교적 발달하고 특히 본 지방 소녀들의 집에 일반적으로 모두 차와 주택이 있어 배우자도 같은 조건이 있어야 한다는 요구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또 한 누리꾼은 둥관은 역시 대도시이지만 지하철이 없어 차가 매개 가정의 필수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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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고 배금도시는 광둥성 둥관(东莞)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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