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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시베리아 쾌속열차” 미국 동부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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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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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 “시베리아 쾌속열차” 미국 동부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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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21일, 신화넷에 따르면 최근 “시베리아 쾌속열차”로 명명된 한냉기후가 미국 동부를 강타, 미국 동부의 여러 지방이 2월 이래의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20일, 당일 뉴욕시는 저온경보를 내렸고 이 날  최저기온은 섭씨 영하 17까지 내려갔다. 사진은 미국 뉴욕의 허드슨 강에 정박해있는 “탐험가”호 항공모함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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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들이 닥치자 뉴욕타임스 광장에서 행인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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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중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허디슨 강이 부빙(浮冰)상태인 가운데 한척의 유람선이 강심으로 통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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