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BBC, 북한 김여정을 올해의 아시아 뉴스인물로 선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영국 `BBC' 방송이 2014년 아시아 지역에서 뉴스의 인물 중 한 명으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을 선정했다고 미국 VOA방송이 전했다.
영국 `BBC' 방송은 2014년 주요 뉴스 인물로 김여정을 지목하며, ‘떠오르는 권력?’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면서 김정은 제1위원장이 40여 일 동안 모습을 감췄다 지난 10월에 다시 등장한 이후 여동생 김여정이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BBC'는 김여정이 2015년에 더 두드러진 활약을 할 지 여부에도 주목했다.
일본의 해외정보 청취, 분석 기관인 `라디오프레스'는 올해 김여정이 김 제1위원장의 공개 일정에 13 회 수행한 것으로 집계했다.
전문가들은 김여정의 부상이 김 제1위원장 발목 수술 이후 두드러지고 있는 친정체제 강화 움직임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여정은 장성택 숙청 이전인 지난해 중반부터 최근까지 최고 지도자와 그 직계가족의 일상생활을 주로 돌보는 노동당 서기실장 업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BBC'는 김여정 외에 3백여 명의 희생자를 낸 한국 선박 세월호의 이준석 선장, 저우융캉 전 중국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의 대기업인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 홍콩의 민주화를 요구한 학생시위대, 파키스탄 10대 교육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 등을 뉴스 인물로 꼽았다.
실시간뉴스
-
트럼프 “베네수엘라와 전쟁 가능성 배제 안 해”
-
트럼프 “우크라이나, 이미 일부 영토 상실”
-
美 공군 수장 “중국 군사·우주 기술, 베끼기 아닌 자체 개발”
-
젤렌스키 “러시아, 중국에 주권 양도”… 중·러 이간 시도 논란
-
유엔 사무총장 “2차 대전 발발, 일본의 중국 침략에서 시작”
-
트럼프 새 국가안보전략의 신호… “중국이 1위 되면, 다음 상대는 인도”
-
“미군, 대만 못 지킨다”… 펜타곤 극비 보고서의 불편한 진실
-
“러시아 승기 굳어”… 트럼프, 우크라·유럽 동시 압박
-
중국서 돌아온 마크롱 “유럽 산업 생존 위기… 중국이 투자로 도와야”
-
“미국 왜 이러나”… 다카이치 발언 후폭풍에 워싱턴 ‘침묵’, 도쿄만 발동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