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김양, 우지 마라 잠시 잊고 신곡'연분' 들고 컴백

  • 화영 기자
  • 입력 2017.05.11 10:2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캡처.JPG▲ 트로트 가수 김양.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우지 마라' '당신 믿어요' '웃어야지' '내 사람'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 긴 히트곡 제조기 트로트 가수 김양이 17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양은 '웃어야지' 로 활동한 지 약 1년 만에 새 음원을 발매한 셈이다. 그동안 김양은 국민 며느리의 이미지답게 경쾌하고 발랄한 음악과 이미지로 트로트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하지만 김양의 이번 앨범 콘셉트는 그동안 김양아 보여주지 않았던 그녀만의 성숙한 느낌과 단아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신곡 '연분'은 김양이 처음 시도하는 맑고 깨끗하고 옥구슬 같은 목소리에 우아한 변화를 줬다는 것이다.
 
평소 김양은 중저음톤에 시원시원한 보이스 톤으로 노래해 왔다 때문에 이번 음반의 대한 새로운 시도는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김양한 새 앨범 준비하느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물밀려 오듯 행사 스케줄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신곡 준비에도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열정을 쏱아냈다.
 
한편 김양은 2008년 '우지 마라' 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현재 노래방 애창곡 순위 곡 TOP10안에 드는 인기가수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바르셀로나, 4400만 유로 ‘콩고 후원’ 논란…“재정인가, 도덕인가”
  • 中 정권 핵심부, 여전히 ‘시 주석 중심’으로 작동 중
  • ‘축구굴기’는 실패했다…중국, 이제 아마추어에 열광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트로트 가수 김양, 우지 마라 잠시 잊고 신곡'연분' 들고 컴백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