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을급리그 축구선수 훈련중 돌연 사망

  • 김철균 기자
  • 입력 2014.11.12 21:4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中 을급리그 축구선수 훈련중 돌연 사망
sina_com_cn_20141112_214709.jpg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축구 을급리그의 한 나어린 선수가 급작스레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금일(12일)오전 중국축구 을급리그에서 확약하던 대련초월팀의 18살에 나는 왕인룡 선수가 동계전지훈련중 갑자기 몸이 불편함을 호소, 앰블런스(救护车) 에 실려 병원으로 호송되던 중 상황이 악화되었고 병원에 도착한 후에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인룡은 대련실덕팀의 청년팀 출신으로 일찍 스페인 축구연수를 하였으며 올 을급시즌에 출전했던 선수였으며 중국축구협회컵에서는 한골 성사하기도 했었다. 

대련에서 돌발한 이 비보는 당날로 인터넷 블로그에 올랐다.
 
한편 대련방면의 해당 축구인사와 확인해본 결과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으며 이 선수는 이전에도 훈련중 유사한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올해 17주세인 왕인룡 선수는 대련초월팀의 가장 어린 출전선수이며 또한 득점선수이기도 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 ‘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 황영웅,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독주’…팬미팅도 1분 매진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을급리그 축구선수 훈련중 돌연 사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