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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훈춘, “10.1” 기간 맹령셀렌사과따기축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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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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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요즘 중국 연변 훈춘시 반석진 맹령촌의 산과 들에는 과일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으며 올해 맹령촌의 셀렌(硒)사과 생산량은 500만 킬로그램에 달해 사상 기록을 낼 것이라고 중국 연변신문망이 23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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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령촌은 훈춘하 하류에 위치, 두만강을 사이 두고 북한과 마주하고 있다. 우수한 산지대의 특점과 우질의 부식토, 밤과 낮의 기온 차이가 큰 등으로 해 과일들이 매우 달다. 특히 맹령촌의 셀렌사과는 크고 달콤새콤하고 천연셀렌을 함유하고 있는 등 3가지 특점이 있어 소문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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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전 이 촌에는 맹령셀렌사과전업합작사, 맹령한부(寒富)사과전업합작사 두 합작사가 있고 과농 188호를 이끌며 산업선도률은 95%에 달한다. 사과 재배면적은 500헥타르로 발전했고 년 사과생산량은 500만킬로그램에 달해 생산액 약 4000만위안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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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 반석진 관계자에 따르면 맹령촌에서는 2008년부터 이미 사과축제 5회를 진행해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했고 반석진은 동북3성의 최대 셀렌사과기지로 되었으며 “셀렌사과 제1진”으로 불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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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2014중국ㆍ훈춘맹령셀렌사과따기관광축제를 펼친다.

각지의 관광객들은 자체로 맹령촌 과수원에 와 사과를 딸 수 있으며 딴 사과는 한 상자에 100위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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