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한국산악사진가협회가 인천아시안게임을 맞아 선수촌에서 한반도의 산줄기를 담은 사진전을 진행 중이다. 사단법인 한국산악사진가협회(이사장 이광래)는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인천 남동구 구월아시아드 선수촌에서 한국 명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전시회를 열고 있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경인방송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산악사진가협회 회원 70여 명이 한국의 아름다운 산을 배경으로 담은 일출·일몰·눈꽃·운해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회에는 한라산, 백두산, 지리산, 덕유산, 설악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산 사진이 출품돼 한국을 찾은 아시아 각국의 선수들에게 아름다운 한국의 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008년 창립한 한국산악사진가협회는 한국 산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산의 소중함과 자연보호를 위해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정기전시회를 갖고 있다.
이광래 산악사진가협회 이사장은 “협회가 인천아시안게임을 맞아 전시회를 갖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촌에 전시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산의 모습은 참가선수들에게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감동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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