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내셔널포커스]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잘 알려진 배우 윤종훈이 10세 연하 배우 한은서와 결혼한다. 두 사람이 과거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예비신부 한은서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종훈의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에 따르면 윤종훈과 한은서는 오는 11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종훈은 1984년생으로 42세, 한은서는 1994년생으로 32세다.
윤종훈은 팬들에게도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소중한 인연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리고,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렇다면 윤종훈의 예비신부 한은서는 누구일까.
한은서는 2008년 KBS 2TV 대하드라마 「대왕 세종」으로 데뷔했다. 이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유령」, 「삼총사」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출연했다. 오랫동안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배우지만 대중적 노출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던 만큼 이번 결혼 발표를 계기로 이름과 출연작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을 이어준 작품은 2018년 방송된 SBS 드라마 「리턴」이다.
윤종훈과 한은서는 이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후 오랜 기간 교제한 두 사람은 작품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지 8년 만에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예비신랑 윤종훈은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했다. 이후 「응답하라 1994」, 「미생」, 「리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하윤철 역을 맡으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이후 「7인의 탈출」과 「7인의 부활」 등에 출연했고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에서 주연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결혼이 더욱 관심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의 관계가 대중에게 크게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같은 작품에서 만난 두 배우가 오랜 인연을 이어온 끝에 실제 부부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윤종훈뿐 아니라 한은서를 향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2018년 「리턴」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오는 11월 1일 결혼으로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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