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국 화룡 진달래 장백산 국제문화 관광축제 개막

  • 기자
  • 입력 2014.04.26 17:0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중국 화룡 진달래 장백산 국제문화 관광축제 개막

축제개막식 현장 일각

아릿다운 도우미~

붓글씨를 자랑하는 여유로운 모습

전시장 일각 

오이김치

맛갈스러운 김치

먹음직한 떡들~

찰떡치는 장사~

축제 현장 일각 


중국 화룡 장백산 진달래 국제문화 관광축제"가 26일 화룡시(和龍市) 서성진( 西城鎭) 진달래 민속촌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꽃을 매개물로 민속문화를 번영시키고 축제행사로 벗을 사귀며 관광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연길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화룡시 화흠(合鑫)상업무역유한회사에서 주관한다. 이번 축제는 처음으로 기업이 운영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축제운영형식을 취해 눈길을 모았다. 


최근년간 화룡시는 "관광을 통한 도시발전" 전략에 따라  평강녹주(錄洲)진달래, 빙설진달래, 국경진달래, 살기좋은 진달래, 풍정 진달래라는 "5대 진달래"를 핵심으로, "생태,역사,민속,빙설,국경"5대 관광특색을 살려 생태관광과 문화체험,휴가레저,건강양생을 일체화한 "중국 화룡 진달래 국제풍경관광휴가구"를 건설했다. 


화룡시는 선후로 5회에 걸쳐 진달래 문화 관광축제를 마련함으로써 "북극풍광은 연변에,연변 꽃구경은 화룡에서"라는 평가를 받았다.


28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축제기간, 화룡시 관광코스추천과 관광제품소개, 특산품전시, 농부산물전시, 민속전통음식체험, 민속체육표현, 촬영전시, 서예전시, 학생동요동시 현장제작, 진달래 문화포럼 등 행사들이 이어진다.

<사진=중국국제방송>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중국 화룡 진달래 장백산 국제문화 관광축제 개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