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이스라엘이 일주일 전 이란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가하자,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이란이 미국을 포함한 적들에게 파괴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블룸버그는 이란 국영방송을 인용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2일 테헤란에서 행한 연설에서 시온주의 정권이든 미국이든 이란과 저항전선을 상대로 한 행동으로 파괴적인 대응을 받을 것이라는 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보도했다.
하메네이의 발언은 1979년 이슬람혁명군이 미국의 지원을 받는 정부를 전복한 기념일을 앞두고 나왔다. 당시 이란 학생들은 테헤란 주재 미국 대사관을 점거했다.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은 채 하메네이는 이슬람 공화국에 대한 적대 행위는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10월 26일 이란 전역의 군사 목표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5명이 사망한 것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하메네이의 토요일 연설은 이전의 반응보다 더 강렬했다. 이스라엘의 공격 직후, '오판'이라고 표한 하메네이는 공격의 중요성을 과장하거나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경고했고, 보복 조치를 취하겠다는 명확한 위협 없이 신중한 어조로 말했다. 토요일 연설은 반응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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