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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레바논·가자 파병 없을 것” 확인

  • 허훈 기자
  • 입력 2024.10.0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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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이란 외무부는 30일 이란이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 레바논이나 가자지구에 파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30일 AFP통신에 따르면 나세르 카나니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위에서 언급한 지역에 이란 '지원군'을 보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카나니는 또한 레바논과 가자지구 전사들은 침략에 맞설 '능력과 힘'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바논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의 갈등은 최근 이스라엘군이 베이루트 남부 교외에서 헤즈볼라 고위층을 중심으로 빈번한 표적 공습을 가하면서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 


헤즈볼라는 28일 성명을 내고 헤즈볼라 지도자 나스랄라가 지난 27일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음을 확인했다. 같은 날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모든 지역 저항세력”에 헤즈볼라 편에 설 것을 촉구했다.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NSC)도 이날 회의를 열고 이스라엘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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