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美 법원, 국회의사당 습격 주모자에 징역 22년 선고

  • 철민 기자
  • 입력 2023.09.07 21:3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화면 캡처 2023-09-07 214141.png
▲2021년 1월 6일 미 극우 단체 ‘프라우드 보이즈’ 성원들이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기 위해 워싱턴의 미국 국회의사당으로 향하고 있다. (캐럴린 캐스터/AP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미 의회 일간지 더힐에 따르면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 습격 사건을 주도하고 2020년 대선 결과 인증 절차를 방해한 혐의로 미국 극우 단체 ‘프라우드 보이즈’의 전 리더 엔리케 타리오가 5일(현지 시간) 법원에 의해 징역 22년을 선고받았다. 이는 국회의사당 습격 사건에 연루된 피고인에게 내려진 형량 중 가장 긴 형량이다.


2022년 3월 8일(현지 시간) 미 법무부는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 습격에 관여한 혐의로 ‘프라우드 보이즈’의 리더 엔리케 타리오가 기소됐다고 발표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민주당, 김문수 후보 내란 선동 의혹 제기…“5·18 기념식 불참·극우 연대 비판”
  • 더불어민주당, 5·18 45주년 맞아
  • 中 상무부, 美 수출통제 조치 강력 반발…
  • 국민의힘
  • 모순의 집합체? 연변룽딩 이기형 감독의 빛과 그림자
  • 이재명 후보 노동계 지지 확산…전국 각지서 지지선언 잇따라
  • 민주당 광주-한국노총 광주,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대선 승리 함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美 법원, 국회의사당 습격 주모자에 징역 22년 선고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