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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후보 “러시아·중국과 충돌 땐 미국은 사라질 것”

  • 화영 기자
  • 입력 2023.08.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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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비벡 라마스와미 미국 대선 후보는 터크 칼슨 미 방송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러시아•중국과 충돌하면 미국은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라마스와미는 “우리가 러시아와 중국으로 구성된 핵 대국 연합과 전쟁을 벌이면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은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라마스와미는 또 미국이 핵무기에 대항할 능력이 없으며 국가의 방어는“오랫동안 국방과 무관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리샹푸 중국 국방장관은 러시아와 중국의 군사협력이 제3국을 겨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15일 제11차 모스크바 국제안보회의에서 “워싱턴에서 모스크바와 베이징을 전략적 라이벌로 선언하는 과정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양자 관계는 동맹 이상의 관계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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