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은 18일 베이징에서 열린 리상푸 중국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역사는 미국도 중국도 서로를 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키신저는 "오늘날 세계는 도전과 기회가 공존하는데, 미중 양국은 오해를 해소하고 평화롭게 공존하며 대립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역사와 실천은 미중 어느 한쪽도 상대를 적으로 삼는 대가를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키신저는 또한 양국이 전쟁을 벌인다면 양국 국민에게는 의미 있는 결과를 가져오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양측은 지혜를 발휘하고 협력하며 공동 발전해야 한다"며 "양군은 소통을 강화하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시간뉴스
-
트럼프 “베네수엘라와 전쟁 가능성 배제 안 해”
-
트럼프 “우크라이나, 이미 일부 영토 상실”
-
美 공군 수장 “중국 군사·우주 기술, 베끼기 아닌 자체 개발”
-
젤렌스키 “러시아, 중국에 주권 양도”… 중·러 이간 시도 논란
-
유엔 사무총장 “2차 대전 발발, 일본의 중국 침략에서 시작”
-
트럼프 새 국가안보전략의 신호… “중국이 1위 되면, 다음 상대는 인도”
-
“미군, 대만 못 지킨다”… 펜타곤 극비 보고서의 불편한 진실
-
“러시아 승기 굳어”… 트럼프, 우크라·유럽 동시 압박
-
중국서 돌아온 마크롱 “유럽 산업 생존 위기… 중국이 투자로 도와야”
-
“미국 왜 이러나”… 다카이치 발언 후폭풍에 워싱턴 ‘침묵’, 도쿄만 발동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