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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독일, 우크라이나에 신식무기 공급

  • 화영 기자
  • 입력 2023.07.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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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프랑스는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독일은 새로운 군사 장비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1일 프랑스가 우크라이나군이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도록 장거리 미사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토 정상회담을 위해 리투아니아에 도착한 마크롱은 "우크라이나가 영토를 방어할 수 있도록 하는 우리의 원칙을 유지하면서 우크라이나가 반격할 수 있는 무기와 장비의 인도를 늘리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마크롱은 관련 세부 정보 공개를 거부했다.


크렘린궁은 같은 날 모스크바가 프랑스가 우크라이나군에 장거리 미사일을 공급하는 데 대응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독일 고위 관계자는 10일 독일이 나토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7억 유로의 군사 원조를 약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베를린은 키이우에 27억 유로 규모의 신무기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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