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파키스탄 북서부 도시 페샤와르시 모스크에 대한 테러 공격으로 사망자 수가 93명이 사망하고 22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파키스탄 Dawn TV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30일 파키스탄 페샤와르의 모스크에서 폭발 사건이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모스크 내부에는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있었고 대부분은 경찰, 군대 및 공병분대 대표들이었다. 폭발은 자살 테러리스트에 의해 수행되었다. 폭발로 모스크의 일부와 건물 지붕이 무너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색작업을 하는 동안 사망자 약 17명과 부상자 1명을 잔해 밑에서 끌어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테러 조직인 "파키스탄 탈레반 운동"이 폭발에 대한 책임을 주장했다. 이후 이 조직은 모스크와 공공장소에 대한 공격을 금지하고 있다며 폭발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을 바꿨다. 일각에서는 폭발이 테러 조직의 일부 지역 지부에 의해 계획되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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