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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언론, 대선은 내년 푸틴의 주요업무 아니다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2.12.3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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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30일 타스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30일 푸틴 대통령의 2023년 업무의 중점은 대선이 아니며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실무라고 밝혔다.

 

페스코프는 "대선 임박은 푸틴 대통령에게 결코 중요한 사안이 아니며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일과 실제 결과"라고 말했다.

 

페스코프는 "특히 조국의 운명이 걸린 역사적 순간에는 누구나 큰 책임을 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4년 대선을 앞둔 1년 동안 "과거와 올해 조우했던 일들을 100% 효율적이고 만족스럽게 마무리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앞서 2024년 3월 17일로 예정된 러시아 연방 대통령 선거 캠페인 시작을 위한 준비가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페스코프는 지난 11월 "푸틴이 2024년 대선 출마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언론에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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