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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독일 인플레이션 최종치 10.4%

  • 김현나 기자
  • 입력 2022.11.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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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1일, 독일 연방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10월 독일의 인플레이션율은 10.4%로 독일 통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당일 게오르그 티엘 독일 연방통계국장은 “높은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은 여전히 에너지와 식품 가격 상승”이라고 밝혔다. 


10월 독일의 에너지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0% 올랐으며 천연가스 가격은 배 이상 오른 109.8%, 지역난방 가격은 35.6% 올랐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0월 독일의 식품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20.3% 상승했다. 이 중 식용유 가격은 49.7%, 유제품 및 계란 가격은 28.9%, 야채 가격은 23.1%, 빵 및 곡물 제품 가격은 19.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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