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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첫 부인 이바나 트럼프 73세로 별세

  • 허훈 기자
  • 입력 2022.07.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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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AP통신과 ABC 등 언론의 14일(현지시간)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첫 부인 이바나 트럼프가 뉴욕 자택에서 향년 7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망 원인은 발표되지 않았다.


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소셜을 통해 "그녀를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이바나가 뉴욕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매우 슬프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훌륭하고 아름답고 놀라운 여성으로 위대하고 고무적인 삶을 살았으며 우리 모두가 그녀를 자랑스러워하듯 그녀는 그들(아이들)을 매우 자랑스러워 했다"라며 고인의 삶을 추억했다. 

 

트럼프와 이바나는 1977년에 결혼했고 1992년에 이혼했다. 그들은 슬하에  주니어와 이방카, 에릭 등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사진은 이바나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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