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11월 7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1월 6일(0~24시)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은 74명의 신규 확진자를 신고했다.


이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윈난 9명, 상하이 3명, 광둥 3명, 랴오닝 2명, 산시 2명, 베이징 1명, 푸젠 1명, 산둥 1명, 허난 1명, 광시 1명)이며 본토 확진자는 50명(허베이 21명, 다롄시 9명, 헤이룽장 6명, 쓰촨 4명, 허난 3명, 윈난 3명, 간쑤 2명, 장시 1명, 닝샤 1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추가 의심자는 2명으로 모두 해외 입국자(상하이)다.


이날 퇴원환자는 46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1362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었다. 


11월 6일 24시 기준 현존 확진자 1169명(중증 32명), 누적 퇴원환자 91929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7734명이다.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48133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8882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2367명(퇴원 12036명, 사망 213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77명(퇴원 75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6438명(퇴원 13742명, 사망 8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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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4명...본토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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