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독일 관료, 중국 6년 연속 독일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가 될 전망

  • 허훈 기자
  • 입력 2022.02.02 14:4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1월 31일 독일연방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2021년 1~11월까지 중국과 독일의 무역 총액은 2020년 전체 수준을 넘어섰으며, 중국은 6년 연속 독일의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연방통계국은 이날 성명에서 제24회 동계올림픽이 베이징에서 곧개최될 예정"이라며 "독일에게 중국은 무역 파트너로서 중요성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위르겐 프리드리히 독일 무역투자진흥청 대표이사는 기자들과 서면 인터뷰에서 "중국이 6년 연속 독일의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가 될 전망"이라며 "2021년 독일-중국 무역 총액은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전 세계의 중요한 성장 시장 중 하나이자 코로나19, 기후변화 등 글로벌 도전에 대응할 중요한 파트너이다"라고 덧붙였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민주당, 김문수 후보 내란 선동 의혹 제기…“5·18 기념식 불참·극우 연대 비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독일 관료, 중국 6년 연속 독일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가 될 전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