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5일, 국제통화기금(IMF)은 2022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지난해 10월 전망보다 0.5%포인트 하락한 4.4%로 전망한 '세계경제전망보고서'(World Economic Outlook Report) 를 25일 발표했다.
IMF는 변종 코로나19의 광범위한 전파로 인한 전 세계 경제국들의 인력 이동 제한 조치 재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공급망 중단에 따른 인플레이션 수준 기대 이상, 파급 범위 확대 등을 2022년 글로벌 경제 상황으로 보고 있다.
IMF는 2022년 하반기에 경제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점차 사라지면 2023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기존 전망보다 0.2%포인트 상승한 3.8%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선진국 경제는 올해 3.9% 성장으로 종전 전망보다 0.6%p 하락하고 내년에는 2.6% 성장해 종전 전망보다 0.4%p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률은 올해 4.8%로 종전 전망보다 0.3%p 하락하고 내년에는 4.7%로 종전 전망보다 0.1%p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경제국 중 미국 경제는 올해와 내년에 각각 4%, 2.6%, 유로존은 각각 3.9%, 2.5%, 중국은 4.8%, 5.2% 성장할 전망이다.
IMF는 세계 경제 성장이 하방 리스크에 직면했다고 보고있다. 선진 경제국의 금리 인상은 신흥 시장과 개발도상 경제국의 자본 이동, 통화와 재정 상황 및 채무 등에서 리스크를 발생시킬 것이며 또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 다른 글로벌 위험이 발생하고 기후 변화가 증가하면 심각한 자연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IMF는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등 방역 물품이 여전히 중요하다며 경제 각국이 생산을 강화하고 국내 공급을 개선하며 국제 분배의 공정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아울러 각 경제국 재정정책은 공중보건과 사회보장 지출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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