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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6 세 소녀, 900 미터 높이에서 추락...살아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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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1.3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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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국제]미국 텍사스 주 조슈아 시 16세 소녀 매켄지 웨징턴이 낙하선 점프 실패로  900 미터 길이 이상되는 상공에서 지상으로 추락했다고 29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낙하산 점프를 조직한 페가스 스포츠 센터 대표의 말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소녀는 사전에 필요한 훈련을 거쳤고 부모의 허가를 받은 상태에서 참여했으며 그녀의 아버지도 행사에 참여해 바로 그녀 차례 앞에서 낙하한 것으로 밝혀졌다.
 
소녀가 후송된 병원 의료진은 간이 손상됐고 골반을 비롯해 요추, 견갑골 및 수개의 갈비뼈가 부러졌으나 현재 상태가 호전되어 몇 주 후면 소생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하면서 900 미터 이상의 고도에서 어떻게 그녀가 살아남았는지 이성적으로 판단되지 않는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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