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7일,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中国日报)’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 19 후기 시대에 들어 중국의 경제회복 진척이 가속화되면서 이는 외국자본의 유치로 매진, 아시아 인국들의 경제 회복에도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5일, 미국의 소비자 뉴스 및 상업 채널(CNBC)은 아시아태평양 지구 시장 책략사 다비드 차오의 말을 인용, 중국이 코로나 19의 대 유행 중에서도 강력한 경제회복 추세를 나타냄에 따라 아시아 경제체제도 수익을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비드 차오는 화이라이트는 “중국 소비자들이 신속하게 정상 활동을 회복하는가에 따라 중국인의 영향력이 더 많이 커질 수 있다”면서 이는 아시아 경제 체의 진작을 추진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황금 주 기간 중국인의 음식점 예약 및 가정여행 등은 모두 ‘기록’을 창조했다고 덧 붙였다.
동시에 많은 외신은 중국경제의 회복진척은 서구권의 발달국가를 많이 추월했다고 보도, 5일 미국의 상업 잡지 ‘포브스(Forbes)’는 그 어떤 대형의 국제회사도 또한 상하이(上海)와 베이징(北京)의 그 어떤 외국기업도 모두 중국에서의 퇴출을 원하지 않고 있다면서 중국은 대다수 서구권 국가들보다 코로나 19 사태 중 회복세가 좋았으며 특히 어쨌든 영국보다는 좋은 한편 영국 등 국가들은 현재 코로나 19 사례의 증가세에 따라 더욱 엄밀한 봉쇄를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중국 국가 통계국이 발표한 제조업 PMI(구매 관리자 지수)는 8월의 51로부터 9월의 51.5로 향상되었다. 이는 올해의 두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중국은 이미 연속 7개월간 향상 추세라고 ‘포브스’는 지적, 제조업 PMI의 강세는 제조업을 이끄는 고주파 데이터의 개선 및 지구 무역활동의 강세(주로 한국과 베트남)와 일치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신흥 재무 제조업 구입 중개인 지수의 추세는 관방 데이터와 부동하나 어떤 데이터는 관방의 발표보다 높았으며 9월에 들어 재차 53으로 안정, 중국은 현재 정확한 방향으로 전진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비해 일부 유럽 국가들을 보면 진짜 황당하다며 이를 두고 어떻게 그들을 ‘발달 경제체’라고 할 수 있느냐며 빗 꼬기도 했다.
외신들은 또 코로나 19 후기에 들어 중국경제가 신속하게 회복 추세를 보여주면서 외국자본의 유치를 흡인, 중국과 탈리한 대가가 얼마나 큰가를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5일,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은 ‘기업이 중국과 탈리한 대가는 1억 달러?’란 보도에서 일부 회사는 일정한 정도에서 중국과 탈리하기를 희망, 업무상의 다원화를 적게 실현하는 것으로 정치 혹은 명예에서의 위험에 대응하려고 하면서 아울러 미래에 가서 코로나 19 등 여러 가지 원인조성으로 된 충격을 방지하려고 했지만 유감스럽게도 중국은 이미 코로나 19 사태 중 제일 먼저 경제회생과 더불어 회복 증장한 주요한 경제체로 되었고 중국에 의거하는 국제회사들이 많은 상황에서 도리어 증가되어 중국으로 흘러들어가는 직접적인 외상투자가 다시 늘어났다고 지적, 예하면 나이키 회사, 테슬라 회사 등 회사들은 앞으로 중국을 그들이 지탱할 수 있는 제 2의 관건 버팀목으로 여기고 있다고 분석했다.(사진=차이나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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