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이한 풍경 '한 마을, 두 나라'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9.08.31 15:5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jpg
 ▲마을풍경

[동포투데이] 윈난성 더훙(德宏)주 루이리(瑞麗)시에 위치한 중국과 미얀마 국경 71호 경계비 부근은 국경선 하나로 타이족 마을을 갈라놓아 현지 특유의 "한 마을, 두 나라"라는 지리적 기이한 풍경이 펼쳐졌다.

마을안의 국경선은 대나무울타리, 마을길, 도랑, 논두렁을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중국측의 덩굴줄기가 미얀마쪽을 넘어가 열매를 맺고 미얀마의 암탉이 중국 주민 집에 찾아와 알을 낳는 기이한 현상이 종종 발생하군 한다.

마을 주민들은 언어가 통하고 생활습관이 비슷하며 민심이 서로 통한다.

5.jpg
 ▲한 마을 두 나라 우물
6.jpg
▲그네를 높이 뛰면 건너편은 미얀마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민주당, 김문수 후보 내란 선동 의혹 제기…“5·18 기념식 불참·극우 연대 비판”
  • 더불어민주당, 5·18 45주년 맞아
  • 中 상무부, 美 수출통제 조치 강력 반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기이한 풍경 '한 마을, 두 나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