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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중국 여자축구대표팀 2팀 감독으로 공식 부임

  • 허훈 기자
  • 입력 2018.12.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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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박태하 전 연변팀 감독이 중국 여자 축구대표팀 2팀 감독으로 부임했다고 12일 중국축구협회가 발표했다. 

중국축구협회는 "중국축구개혁발전의 총체적 방안"을 한층 시달하고 중국 여자 축구발전시스템을 완벽히 하며 2019년 프랑스 여자 월드컵 및 2020년 도쿄올림픽 등 국제성 대회에 인재를 비축하기 위해 여자 축구대표팀 2팀 감독진에 대해 조절을 진행했다. 중국축구협회에 따르면 한국적 감독 박태하가 중국 여자 축구대표팀 2팀 감독을 맡고 한국적 감독 김창백이 체능훈련 고문을 담당한다.

박태하는 풍부한 감독경험이 있는바 선후로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수석코치,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코치, FC서울 수석코치, 중국축구 슈퍼리그 연변부덕축구구락부 감독직을 역임했다. 김창백은 선후로 한국 여자 하키 대표팀 감독, 중국 여자 하키 대표팀 감독을 맡았고 2002년 아시안 게임 우승, 2008년 북경 올림픽 은메달 성적을 거두었다.

2017년부터 중국축구협회는 여자 축구대표팀 구조를 개혁하고 홍팀(1팀)과 황 팀(2팀)을 건립해 "양 팀 체제"로 전환했다. 이중 홍팀(1팀)은 주력 대오로서 국가팀을 대표하여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하고 황 팀(2팀)은 예비팀 대오로서 주요하게 인재 비축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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