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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연변·베턴 국제자전거관광축제 9월 16일 개막

  • 허훈 기자
  • 입력 2018.08.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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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2018년 연변·베턴 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오는 9월 16일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 개막될 예정이라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지난해까지 6회째 이어온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는 전국 33개 성, 자치구, 직할시, 특별행정구와 20여개 국가의 수천명 자전거 애호가들이 연변을 찾아 활동에 참여하면서 국내에서 규모가 제일 크고 장거리 경기 성적이 제일 우수하며 국제화 수준 및 영향력이 비교적 큰 국제자전거관광축제로 발전해 왔다.

439462febb7d9dc7a387e9ad30ba5eec.png▲ 사진/연길뉴스넷
 
보도에 따르면 2018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는 모아산 순환 자전거경기 , 연룡도문화관광신구 순환 장거리 자전거경기, 아동자전거경기, “베턴의 밤” 시상야회, 연변관광유람 등이 포함되며 경기코스는 연길, 룡정, 도문 3개 현시, 6개 향진과 18개 촌을 경유한다.

연변주 관광발전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경기 준비 및 신청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면서 관광절 준비 조직사업을 일층 강화하기 위해 연변주정부에서는 준비사업 조직위원회를 내와 상세한 교통관제, 안전보위, 의료구조, 음식위생, 소방안전, 기상 조기경보, 통신서비스 등 사업방안과 돌발사건 응급처리방안을 제정하여 자전거관광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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