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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핀테크파운데이션, 가상화폐 ‘바이블코인’ 개발

  • 화영 기자
  • 입력 2018.02.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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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PNG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국내최초로 사용자들이 기획하고, 직접 참여하여 만드는 코인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 ‘바이블핀테크파운데이션’(Bible Fintech Foundaqtion)이 전세계 기독교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가상화폐인 ‘바이블코인’(Bible Coin)을 개발, 상장을 협의 중에 있다고 27일 밝혔다.
 
바이블핀테크파운데이션에 따르면 “‘바이블코인’은 국내교회 200여개가 참여하여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암호화폐로 개발되고 있으며, 암호화폐 개발경험이 풍부한 국내 최고의 엔지니어들과 거래소 기획팀이 참여하여 상장일정을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등 기존 암호화폐 개발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블코인’은 Hashing Algorithm으로 속도 및 안정성을 개선한 최신의 ×15 Algorithm을 적용하고 있어 1초 이하의 빠른 이체 속도와 안정성을 보장하며, 현재 알트코인 업체들에서는 지원하지 못하는 Cold Wallet((오프라인 전자지갑)을 자체기술로 개발하고, 무상으로 공급하여,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보관 방안을 제공한다.

또한, 2차원코드를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교회에서 코인으로 헌금할 수 있는 특허기술적용 등 4세대 기술을 선도하는 암호화폐다.
 
바이블코인이 세상에 나오기 위한 준비는 4개국의 합자로 막강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갖추고 탄생하는 다국적 거래소인 ‘코인월드’(Coin World)의 마케팅팀과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코인월드의 까다로운 심사와 평가에서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최고의 기술진에 높은 점수를 받아 마케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프리세일이전에 12개국 국제상장을 확정하는 등 거래소의 대표코인으로 성장에 대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바이블코인’이 사용자들 중심으로 기획하고 참여하여 암호화폐를 만드는 새로운 시도는 투기성이 강하다는 이유로 사회적 경계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부정적인 시각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공존하는 암호화폐 양면성에 대하여 새로운 관점의 긍정적인 미래를 제시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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