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학 최초 국방·사법학 전공 법학석사과정 개설
[동포투데이]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학)와 대한탐정협회(중앙회장 박민호)는 지난 2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제1관 회의실에서 국방·사법학전공 법학석사과정개설로 탐정분야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는 미국·영국 등 선진국의 탐정제도와 국방탐정 실무과정인 국방·사법학전공 법학석사과정을 국내 대학 최초로 오는 9월 개설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설하는 과정은 국민의 인권을 바탕으로 형법, 군형법, 형사소송법, 군사법원법, 수사실무 등을 비롯하여 법의학, 방산물자비리 조사, 조달품 원가 불공정조사, 군 대형건설 부실공사 조사 등 전문성에 부합 될 수 있도록 탐정업무 관련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탐정사의 경우 본 교육과정 이수로 국내·외 변호사 등과 업무제휴를 통해 업무공조 및 수익 창출은 물론 글로벌시대에 맞는 법률지식과 현장중심 실무교육을 통해 경찰청에 등록된 사립탐정사 또는 법과학탐정사로 완벽한 업무능력과 체계적인 역량을 갖추게 된다.
박민호 중앙회장은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학문적으로 탐정제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관련 산업으로 조기에 정착시키길 바란다.”라며, “탐정업무가 국방·사법학 전공을 통해 산·학간 상생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은 탐정업무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학 총장은 “앞으로 본 대학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전문성을 확보하여 국방·사법학을 통한 탐정업무의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육성하겠다.”라며,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이어 “본 대학은 기존에 개설된 미국법 전공의 특성을 살려, 이번에 신규 개설되는 국방·사법학전공 법학석사과정에서는 미국의 △FBI 과학수사, △탐정제도, △미육군 CID, △CSI 등의 제도를 학문적으로 발전시키겠다”라며, “앞으로 민간탐정업의 입법정책 추진과 더불어 사립탐정사가 수집한 증거에 대하여 법정에서의 채증법칙으로 인정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탐정교육 역량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이정학 총장, 산학협력단장 김영민 교수, 미국법학과 이구현 교수, 국방·사법학 전공 김청규 교수, 법과학 감식 이희일, 대한탐정협회 박민호 중앙회장, 사이버안전위원장 신호진, 강력범죄조사위원장 어승화, 성남분당지부장 김치호, 비밀조직국장 최원준, 대한탐정시큐리티 박준석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BEST 뉴스
-
“미국 왜 이러나”… 다카이치 발언 후폭풍에 워싱턴 ‘침묵’, 도쿄만 발동동
[동포투데이] 중국을 자극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발언을 둘러싼 외교 충돌 속에, 미국 정부가 이례적으로 ‘로우키’ 행보를 보이자 일본 정부가 노골적인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미·일 공조를 강조해온 도쿄로서는 예상 밖의 ‘미국의 침묵’이 당혹스럽다는 기류가 확산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 -
중국서 돌아온 마크롱 “유럽 산업 생존 위기… 중국이 투자로 도와야”
[동포투데이]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이 방중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에도 중국에 대한 기술·자본 유치 요청을 이어갔다. 유럽 산업이 중국의 ‘초강력 경쟁력’과 미국의 보호주의 압박 속에서 “생존의 기로에 놓였다”며 중국의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이다. ▲사진... -
“러시아 승기 굳어”… 트럼프, 우크라·유럽 동시 압박
[동포투데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유럽 지도자들을 향해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된 책임을 유럽에 돌렸다. 그는 러시아의 군사력이 “현저히 우세하다”고 강조하며 “우크라이나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9... -
“미군, 대만 못 지킨다”… 펜타곤 극비 보고서의 불편한 진실
[동포투데이]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내부에서조차 “미군은 더 이상 대만을 방어할 수 없다”는 충격적 평가가 나왔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8일(현지 시각) 미 국방부의 극비 연례평가 보고서 ‘오버매치 브리프(Overmatch brief)’ 일부 내용을 공개하며 “중국군의 공격 능력이 미군의... -
트럼프 새 국가안보전략의 신호… “중국이 1위 되면, 다음 상대는 인도”
[인터내셔널포커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새 <미국 국가안보전략(NSS)>를 계기로 미·인도 관계가 빠르게 식고 있다. 미국이 인도를 중국 견제를 위한 핵심 파트너로 육성해온 기존 노선에서 벗어나, 잠재적 경쟁국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해석이 뒤따른다. 백악관은 현지시간 12월 4일 공개한... -
젤렌스키 “러시아, 중국에 주권 양도”… 중·러 이간 시도 논란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를 겨냥한 발언을 내놓아 파장이 일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월 10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가 일부 주권을 중국에 넘기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