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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훈, 4년 열애 끝내 결별..'서로 다른 직업에 스케줄 탓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7.12.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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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016년 10월 20일 신성훈은 결혼 전제로 만나는 일반인 여성이 있다는 소식이 한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단독보도로 알린 한 매체에 따르면 '가수 겸 연기자 신성훈이 결혼 전제 열애 중이다.
 
신성훈은 두 살 연상인 일반인 여성과 3년째 교제하고 있다고 소속사 측이 20일 밝혔다. 신성훈은 자신의 SNS에 여자 친구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으며 현재 페이스북에는 ‘연애 중’이라고 표시해 놓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고 사실 확인 후 보도했다.
 
열애 소식이 알려진 지 1년 반 만에 소속사를 '결별' 소식을 전했다. 신성훈은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을 약속하고 4년 동안 만남을 이어온 건 사실이다. 직업 특성상 기본적인 생활부터 스케줄 다니는 시간이 갈수록 너무 불규칙해지다 보니 사소한 다툼이 많아졌고 이별과 만남이 반복되다가 서로 좋은 뜻을 나누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아직 배우로서, 가수로서 이뤄놓은 것도 없는 상황인데 무작정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다는 것이 걱정이 컸다' 고 전했다. 신성훈의 상대 여성은 백화점 명품 코너에서 근무하는 여성으로 알려졌었다.
 
한편 신성훈 지난 11월 28일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18년 만에 신인에서 겨우 벗어나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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